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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녀랑 정리한다VS안한다

헷갈려 |2024.09.16 21:21
조회 1,582 |추천 2
썸녀랑 연락하고 지낸지 3주 정도 되었습니다.

첫연락은 카톡으로 제가 먼저 연락했고 썸녀가 카톡보단 통화가 좋대서 연락한지 며칠안되 5시간 풀로 통화를 하면서 호감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러다 며칠뒤 세벽에 갑자기 보자해서 첫만남이 이뤄져 4시간 정도 데이트하다 헤어졌고 이후에 썸녀 집 (혼자 살아요) 정리도와달래서 4번 정도 가서 짐 정리겸 밥같이 먹고 데이트하는 와중에 썸녀 고모님,아버님,여동생도 썸녀집에서 뵙고 식사도 했고요.

그 이후 호감이 생겼는지 밤 12시 이후에 썸녀가 본인 집에서 영화보자해서 가서 같은 침대에서 영화보고 잠도 자고 3일을 보냈습니다.

사귀자고 고백은 했지만 명확히 사귀는 단계가 아니라 성관계는 하지 않았구요. 마사지 해달라고해서 마사지 해줬고. 연락하고 잘 지내다.
3일전부터 카톡반응이 좀 이상한느낌이 들었고 2틀전에 제가 추석 끝나고 만나자했는데 썸녀가 읽씹 중입니다.

ENTJ라 평소 이런 애매하고 헷갈리는 상황에 상대에게 연락없으면 그냥 내 할거 하고 사는데.
썸녀 집에 제 물건이 있어서 받긴 받아야하거든요.

그냥 왠지 선긋고 부담스러워서 관계 끊을려고 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난 정말 호감있고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도 상대가 불편하고 부담된다면 나도 단념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이런적이 없어서 제 자신이 좀 당혹스럽기도하고 애매하고 헷갈려 도움 좀 구해봐요.
지금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한건 두가지 방법인데.

1. 그냥 카톡으로 "내가 눈치가 없었나보다. 물건 경비실에 밭겨두면 찾아갈게 하고 그냥 신경끄고 내 인생사는게 맞는건지.

2.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솔직히 내 마음 전하면서 우리 관계에 대해서 직접 물어보고. 사귀던지 아님 말던지 하는게 맞는 건지.

뭘 어째해야 하는게 맞는걸까요
이미 썸녀는 제 맘을 압니다.

원래 제 스타일은 1번인데. 이번만큼은 신중해지고 애매하고 헷갈리네요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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