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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뭐라고 생각해

아니야 |2024.09.16 23:28
조회 202 |추천 1


고등학교 졸업하고

친구들 다 취업 나갈 때

아버지 때문에 혼자 대학 들어갔다가

1년 다니다가 휴학하고 알바 뛰다가

결국은 자퇴하고


여러 가지 일하면서 쉬다 일하고 쉬다 일하고를 반복하면서

한심하게 바보같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현재) 32살에 해고 당하고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내가 뭘 좋아하는지

내가 잘하는 게 뭔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32살이면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정착해서 안정적이게 살아가야 한다 생각했는데


이미 이직 한 회사에서 3년 일했는데 해고 당하고

퇴직 중인데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


그냥 나처럼, 내 나이 때에 (32살)

뭘 좋아하는지

내가 뭘 잘하고,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는 사람 있어?


너무 막막하고 답답한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네


진짜 사는 게 뭘까?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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