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하는건 자유라지만
그 감정은 생각보다도 깊고 큰 가치를 지녀서
넘쳐흐르는 것 같아
그러다보니 숨기려해도 숨겨지지않아
천천히 그 사람을 알아갈수록
더 많은 그 사람의 모습들과 가치관이 보여
때에 따라 다른 모습들로 살아가는게 전부 그 사람이야
모두 그 사람 자신이야
나는 다양한 그 사람의 본체를 사랑해
응 그 사람도 알고있을거라 생각해
내가 상처받은 날이 많고 또 힘들었다는거
그래도 웃으며 곁을 지킨거 그 사람도 알아
아마 알기때문에 그 사람도 쉽지않고 힘든 나날이였겠지
그럼에도 내게 말해줬잖아 내 손 잡아줬잖아
어떻게 나 혼자만 힘들었다 자신하겠어
개개인이 아니라 결국 서로가 되었잖아 그러니까..
나만 힘들었다고 어리광부리기보단
내가 먼저 이해해주면 나도 이해받을 수 있다 생각해
그 사람은 그래주는 사람이였어
그러니까 나는 언제나 어떤 일 앞에서도
그 사람을 믿고 따르고 이끌꺼야
생각보다도 더 난 강한 사람이야
물질적으로 가진게 크진 않더라도
부족함없는 사랑과 지원을 받으며 자랐기에
누구보다 강인한 사람으로 자랐어
불합리함에 단한번도 수긍한적 없기에
인생이 꼬인적도 많지만
나 스스로 부끄러운적 없이 살아왔기에
이젠 그 내면을 함께 나눌 사람이 그 사람이길 원해
그 사람을 향해 몇번이고 손을 뻗을거야
그 사람이 힘들어하던 순간에 손을 뻗었던
우리가 처음 마주했던 그 날처럼 몇번이고, 언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