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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팔려다가 연애함ㅋㅋㅋㅋ

호냥이 |2024.09.20 11:50
조회 345 |추천 2

안녕하세요 여러분 ㅎㅎ 제가 오늘 겪은 미친 경험 들어보실래요?

일단 전 5년 동안 카페 하다가 진짜 질려서 팔아버리려고 했어요. 아침마다 커피 냄새 맡으면서 손님들이랑 떠들던 게 이제는 너무 지겹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권리맵에 올렸죠. 일주일 됐나? 갑자기 연락 왔어요.

"카페 양도 문의드립니다~"

전화로 들어보니까 목소리가 진짜 좋더라고요? 근데 실제로 만나보니 와... 제 취향 저격ㅋㅋㅋ

근데 이게 뭐냐, 얘기하다 보니까 공통점 개많음ㅋㅋㅋ 음악 취향에 여행 가고 싶은 데까지 똑같더라고요.

원래는 권리금 얘기하려고 만난 건데 어느새 데이트하고 있었어요 미쳤죠?ㅋㅋㅋㅋ

결국 권리금 엄청 깎아주고 카페 넘겼어요. 근데 제가 거기서 일하기로 했다는 게 반전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웃겨요. 카페 때려치우려고 했는데 오히려 카페 때문에 인생이 달달해지고 카페일도 계속하게 됐네요.


여러분도 인연이 어디서 올지 모르니까 기대하면서 살아보세요 ㅋㅋㅋ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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