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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을 절대 못먹겠어요.

고독이 |2024.09.30 01:03
조회 8,162 |추천 4
안녕하세요 현재 17살 고1 학생입니다
12년 전 부터 해산물을 안먹습니다.
비리기도 하고요.
김치도 집에서 만든 젓갈 안들어간 김치만 먹습니다.
다른데 가서 김치 일절 안먹고요. 어묵, 참치통조림,
김들어간 음식도 일절 안먹습니다. 최근에는 너구리같은
짬뽕 베이스 라면이나 그런것도 안먹습니다. 떡볶이에 어묵이 들어가면 떡볶이에서 어묵향이 나서 떡볶이도 안먹습니다. 데리야끼 소스가 들어간 컵밥도 안먹습니다.
해산물이 육수에라도 들어가면 절대 안먹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급식이 나와도 해산물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면안먹습니다. 알레르기같은거는 없습니다. 고기 야채 과일 다 잘먹습니다. 심지어 어릴때부터 바닷가 쪽으로 여행을 가면 횟집에다가 가족들이 연락을해서 저희 애가 해산물은 못먹는데 도시락 싸가서 맥여도 되냐고 양해 구하고 식사를 합니다. 저도 해산물을 먹고싶은데 징그럽고 비려서 못먹겠습니다. 해산물 도전 할 만한 것 추천좀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추천수4
반대수34
베플ㅇㅇ|2024.10.01 11:02
심리적인게 큰거같네요. 솔직히 어묵은 해산물이라고 보기 힘들죠. 물론 어육이 들어있긴 하지만 어묵 자체가 모양도 맛도 해산물과는 거리가 멀잖아요. 학생 머리속에 '어묵=해산물'이란 부정적 인식이 커서 몸이 거부하는거죠. 사실 분홍소세지나 천하장사소세지도 어육이 들어가있지만 그건 먹을거아니에요? 같은 어육이지만 어묵=해산물이란 선입견때문에 못먹는겁니다. 지금 고1이고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는 음식 먹으면 되니까 크게 불편한걸 못느끼지만 대학생이 되고 사회인이 되었을때 해산물을 아예 못먹으면 크게 불편할거에요. 알레르기가 없다고 하니까 조금씩 노력해서 해산물의 맛을 배워보기 바래요.
베플ㅇㅇ|2024.10.01 14:34
넌. 사회생활 하지마라.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스트레스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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