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대딩인데(10대판 미안 ㅠ) 고딩 때 소심하게 살았던 거 진짜 겁나 후회됨...ㅎ
아직도 기억나는게 고2때 짝꿍이랑 사이가 막 좋은 편은 아니었다? 근데 쉬는시간에 내가 손거울 보면서 틴트를 바르는데 틴트 다 바르고 입술 음빠(?)하면 소리가 나잖아 근데 그 소리가 그렇게 크지도 않았는데 그 소리 나자마자 그 짝꿍이 아니꼬운 무표정으로 나를 뚫어지게 계속 보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잠깐 보는게 아니고 빤~히 한 30초동안? 근데 난 소심해서 그냥 거울 보면서 모른척 했어...
또 어느날은 쌩얼로 학교 갔는데 화장실에서 여자애 두명이 나 보고 “쟤 쌩얼ㅋㅋ물고기 닮았다크큭“ ㅇㅈㄹ 하는데 그것도 다 듣고 걍 못들은척 했음
지금 성질이었으면 다 가만 안뒀을텐데..ㅎ 그 땐 왜그리 소심했는지....ㅠㅠ
지금 중고딩들아 절대 호구처럼 행동하지말고 할 말은 선 지키며 하고 살아 제발
안그럼 나처럼 성인 돼서 후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