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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결혼한다는 연락

아뇨 |2024.10.02 16:20
조회 45,815 |추천 111
황당하네요ㅎㅎ
최근 5년 동안 만난 적은 물론이고 카톡 한번 오가지 않았는데
결혼한다고 청첩장을 보내네요ㅎㅎㅎㅎ

어디서 만났냐면
동창 이런 것도 아님ㅋㅋ

공공도서관에 수험 공부하러 갔음
그때 알게 된 사이.
둘다 매일 아침 출근도장 찍듯 도서관에 오니
얼굴을 익힌 사이가 되었는데
상대방에서 먼저 말 걸어서 알게 됨.
내가 두 살 많아 아이스크림 정도 사준 적 있고.
1년 반 정도 공부하고 붙어서 현재 직장 생활하고 있고
그 친구도 나 나가고 1년 후에 붙었다고 들었음.
붙었다는 소식 듣고 축하한다고 했고
그 이후로는 따로 연락 할 일이 없더라고.
서로 직장 분야도 아예 다르고
같은 수험 분야도 아니었다보니
할말이 없는....
결국 1년 남짓 얼굴 본 사이임.

근데 서로 연락도 안한지 5년 만에 청첩장을 보내니
돈만 달라는 느낌이 드네요ㅎㅎㅎㅎ
추천수111
반대수8
베플oo|2024.10.03 03:40
응 축하해^^ ㅡ 이러고 땡 치세요!
베플ㅇㅇ|2024.10.03 05:48
보통 그 정도 사이에 연락 안 한 지도 오래 됐으면 청첩장 안 주는데 님을 만만하게 봤거나 아니면 청첩장 돌릴 사람이 너무너무 없어서 그랬거나 둘 중 하나네요
베플ㅇㅇ|2024.10.02 16:27
님은 그나마 6년만이죠? 저는 지금 30대 중반인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번도 연락도 본적도 어디서 뭐하고 있는지도 몰랐던, 생사조차 알 수 없고 그런 친구가 있었나 싶을정도로 잊고 살던 동창이 연락와서 담달에 결혼한다고 모청 보냅디다. 장장 몇년인가요?ㅋㅋㅋ 전 카톡에 뜨자마자 눈을 의심했네요ㅋㅋ 무슨 피싱메세지 인줄. 결혼식에 얼마나 부를 사람이 없었으면 그 오랜시간 소식도 모르던 저한테까지 연락했나 싶어 짠 했네요. 참.... 별 사람 다 있어요 그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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