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뉴스엔DB
[뉴스엔 글 이해정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배우 수현(김수현·39)이 파격적인 노출로 레드카펫을 압도했다.
수현은 10월 2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2024 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배우 수현/뉴스엔DB이날 수현은 명치까지 깊게 파인 브이넥 드레스를 입고 가슴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은색 드레스에 검은색 라인이 새겨진 디자인으로 화려한 목걸이를 더해 눈부신 미모를 강조했다. 걸음을 옮길 때마다 은색 비늘 같은 드레스가 찰랑이면서 마치 인어공주가 레드카펫에 등장한 듯한 신비한 매력을 풍겼다.
특히 이번 레드카펫은 지난 9월 23일 수현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뒤 진행된 공식 석상이라는 점에서 화제다. 수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수현 씨는 신중한 논의 끝에 그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 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수현은 앞서 2019년 3살 연상 사업가 차민근(매튜 샴파인·42)과 결혼했다. 공개 열애 이후 4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에 골인해 주목받았으나 5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한편 수현은 2005년 한중슈퍼모델 선발대회 1위에 오른 후 연예계에 데뷔해 '게임의 여왕' '도망자 플랜.B' '로맨스타운' '브레인' '7급공무원' 등에 출연했으며 2015년 마블 시리즈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캐스팅돼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 외에도 영화 '다크타워:희망의 탑',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글로벌한 활약을 이어갔다. 오는 10월 16일 개봉하는 영화 '보통의 가족'으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이해정 haejung@newsen.com, 유용주 ju@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