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댓 다 보고있습니다. 감사드려요..ㅠㅠ
댓글보고 어떤이유였든간에 바람은 정당화 될 수 없다는걸 알았어요 저도모르게 그사람이 하는 헛소리로 가스라이팅 당할뻔했네요 얼른 차단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헤어졌습니다!! 그정도로 멍청하진 않습니다..
본문에는 길어질까봐 다 안적었는데 사실 데이트는 일주일에 아예 못했던적도 한번 했던적도 있었지만
그 사람과 회사에서 만나 사내연애를 했었어서 평일 매일매일 봤었습니다..ㅎㅎ 그러면서 주말에 데이트 못한다고 항상 투덜거리더라고요..이런사람을 만난 제가 바보인거겠죠..
그사람이 한 말 하나하나가 상처가 돼서 당분간 자존감 좀 키우고 남자보는 눈을 길러야겠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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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탈 죄송해요
많은 분들 의견 듣고싶어 간단하게 적겠습니다.
남자친구랑은 6살 차이나고 (남자친구가 연상)
서로 알게된지는 2년정도 되었고 만난건 1년되었습니다.
저희집이 좀 많이 엄격한 집안이라서 남자친구랑 데이트도 잘 못하고 몰래 만났습니다.
사귀기전 제가 몇번 밀어냈지만 (집안사정때문에) 감수할수있다면서 만나자고 해서 사귀게 된거고요.
그래도 사귀면서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꾸준히 만나서 데이트 했어요. 나중에는 횟수를 더 많이 늘려서 데이트하기도 했고요
그런데도 그 사람은 부족했나봐요.
어느날은 어플을 설치해서 여자를 만나고 다니더라고요.
어플로 만난 여자와 새벽에 데이트를 즐기고 발렌타인데이라고 선물 받은거 인스타에 올리고요
저랑 만날때는 티 한번 낸 적 없거든요.
처음에는 의심이였고 시간이 지나면서 확신이 생겼을때 그 사람에게 바람피는거냐고 따졌는데 들려오는 대답은
너랑하는게 연애냐 안정적인 연애를 하고싶다 너네 부모님이 그걸 막고있는거 아니냐 하면서 제 상황탓을 해요
바람핀 이유를 저한테 찾고있더라고요.
정말 바람필 정도로 제 상황이 최악인가 싶기도 하고 자신감도 떨어지고 우울합니다.
그러면서 자꾸 바람핀 이유를 정당화하려고해요.
저희집이 엄격해서 안정감이 안느껴졌다는게…이게 정당화될 수 있는건가요?
(참고로 지금 제가 헤어지자고 얘기했고 그남자는 저를 계속 잡으려고 너랑 자유롭게 만나지 못하는 상황때문에 이런거다 날만나려면 너 부모님 설득해라 난 너 좋아한다 이러면서 계속 가스라이팅을 하길래 무시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