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잠수이별 재회에 관하여.

쓰니 |2024.10.13 05:52
조회 4,623 |추천 1


이 세상에는 다양한 이별이 있지만 그중에서 여자를 제일 답답하게 만드는 것이 잠수 이별이 아닐까, 생각한다. 실제 상담을 해보면 남친이 잠수타서 일방적으로 헤어지는 여자들이 생각 외로 많이 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남자 친구가 이별을 말 하지 않고, 잠수타는 심리, 그리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남자 친구가 잠수타서 이별/ 이별을 말 하지 않는 심리

남자 친구가 갑자기 잠수를 타서 이별을 하게 되면 왜? 이별을 말 하지 않고, 그의 마음대로 이기적으로 헤어지는지 의문이 들 것이다. 이러한 생각은 하면 할수록 화도 나고 괘씸하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지금까지 잘 지내고, 남자 친구와 사이가 나빴던 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잠수를 탔다면 더더욱 의문이 생길 것이다. 그래서 남자 친구가 이별을 말 하지 않는 구체적인 심리에 해 알아보자.


1) 이별 이야기로 그녀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다

남자 친구가 이별을 말 하지 않고 잠수타는 첫 번째 심리는 ‘이별로 여친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다’라는 이유이다. 이별 이야기를 하면 그녀가 매우 놀라 충격을 받고, 상처를 받는 것은 아닐까? 미리 예상한다. 그래서 차라리 이별을 말 하지 않고 말 그대로 잠수를 타는 것이다. 이뿐 아니라 막상 만나서 얼굴 보고 이별 이야기를 하면 그녀가 상처받는 모습을 보면, 자신의 결단이 흔들려 결국 헤어지지 못할 것 같아서 잠수를 타는 것이다. 그래서 잠수타고 연락이 잘되지 않으면 태풍처럼 자연 소멸하듯이 그녀도 자연스럽게 자신을 잊어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여자 입장에서 남자의 이런 태도가 더 상처가 된다. 아무 말 하지 않는 남자 친구가 여자 친구의 마음을 더 상처받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2) 이별을 선언할 때 싸우고 매달리는 것을 보기 싫어서

남자 친구가 이별을 말 하지 않는 두 번째 심리는 ‘싸우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남자 친구는 여자 친구에게 이별을 이야기하면 티격태격하거나, 또 옥신각신 너 잘못이니, 내 잘못이니, 하면서 여자 친구와 싸울 것 같아서 피해야 할 것 같아 잠수를 타는 것이다.


■ 아래와 같은 성격의 여자 친구를 둔 남자 친구는 옥신각신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높다.

● 남자 친구에게 의존하는 그녀

● 한번 화를 내면 수습이 안 되는 그녀

● 말을 매우 잘하고, 분석에 능숙한 그녀

남자 친구에게 의존, 집착이 강한 경우 이별을 선언하면 헤어지기 싫다고 울고 매달릴 것을 미리 예상하게 된다. 울기만 하면 그나마 괜찮지만, 의존이 강한 그녀가 화가 나면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고 생각해 버린다. 그래서 미리 예상하고, 잠수타는 것이다.


3) 왜 헤어지고 싶은지 이유를 그녀에게 말 하기 싫어서

남자 친구가 이별을 말 하지 않고 잠수타는 세 번째 심리는 ‘왜 헤어지고 싶은지 여자 친구에게 말 하기 싫기’ 때문이다. 당신이 헤어지고 싶은 이유를 물으면 남자가 곤란한 상황이라면 이별을 말 하지 않고, 잠수를 타고 시간 지나면 자연 소멸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잠수탄다.

■ 보통 상황 때문에 잠수 이별을 하는 경우는

●일에 집중하고 싶어 여친의 존재가 부담되기 때문이다.

●근무지 이동이 결정되어 함께 가자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자신이나 가족이 아파서, 그녀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남자는 일이 궤도에 오르고, 잠시만 버티면 승진할 수 있는, 업무상의 갈림길에 서 있는 남성도 여친의 존재가 방해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성향의 남성은 얼마 안 되는 시간도 자기 일에 집중하고 싶어 하는 마음밖에 없다. 그러나 그가 아무리 여친에게 일에 집중하고 싶기 때문에 헤어지고 싶다. 말하여도 이해를 해 주지 않을 것이라 예상하기 때문에 잠수를 타는 것이다.


4) 갑자기 여친과 같이 있는 것이 귀찮아졌다!

남자 친구가 이별을 말 하지 않고 잠수타는 네 번째 심리가 ‘갑자기 여자 친구가 같이 있는 것이 귀찮아졌다’라는 이유 때문이다. 그녀와 함께 있는 시간이 길거나, 자주 보았다면, 그리고 조금이라도 구속 집착 당했다고 느꼈다면 그녀와 같이 있는 것이 귀찮다고, 느끼게 된다.

특히 동거하고 매일 함께 있는 경우이다. 오랜 시간 함께 있는 것은 즐겁고 행복한 시간도 많은 한편, 사소한 일로 말다툼하거나 스쳐 지나갈 일도 끝까지 싸우게 되는 때도 있다.


■ 아래와 갖은 일이 자주 일어나면 남자 친구가 더 답답해하고, 지치게 된다.

●먹은 음식이나 설거지를 바로 하지 않고 쌓아둔다.

●옷, 스타킹을 벗어 아무 곳이나, 던져 놓는다.

●가사 부담이 오르지 남자 친구에게 전가한다.

●상대의 싫은 버릇이 있다.

●혼자 있고 싶을 때를 용납하지 못하고, 끝까지 같이 있으려고 한다.


이런 일들이 자주 일어나게 되면 쌓이고 반복되고 결국 말다툼이 일상이 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되면 남자 친구는 여자 친구와 함께 있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고, 갑자기 함께 있는 것이 귀찮아져 버린다. 그래서 이별을 말 하지 않고, 잠수타고 시간이 지나서 자연소멸 되기를 바란다.


5) 멘탈이 좋지 않아 그녀와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서

남자 친구가 이별을 말 하지 않고 잠수타는 다섯 번째 심리는 ‘지금 멘탈 상태로 여자 친구와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라는 이유 때문이다. 요즘 현대 사회는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멘탈이 약해진다. 또 일에 집중도 하지 못해 회사에서 휴직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대부분의 남자들이 정신적으로 무너지게 되면 무엇을 해도 귀찮아지고, 좋아하는 여친조차도 이야기하고 싶지 않을 정도이다. 그래서 멘탈이 좋지 않아 혼자 있고 싶다는 것을 그녀에게 전할 기력조차 없어 갑자기 잠수를 타 버리는 경우가 요즘 들어 증가하는 추세이다.


6) 바람을 피우고 있거나 들킬뻔하면

남자 친구가 이별을 말 하지 않고 잠수타는 심리 여섯번째는 ‘바람을 피우다가 여자 친구에게 들킬뻔하면’ 잠수타고 이별한다. 남자 친구와 사귀고 있다면 당신은 남자 친구에게 믿어 의심치 않지만, 실은 당신은 남자 친구의 애인이 아니고 세컨녀일 수도 있다.


■ 남자 친구에게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당신은 그의 여친이 아니거나, 그가 바람을 피우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만날수 있는 날은 평일 밖에 없다.

●핸드폰 잠금/ 보안이 철두철미하며 오는 연락에 신경을 쓴다.

●두 사람의 기념일 생일 등을 뒤로 미루거나, 연기해서 만난다.

●셔츠의 다림질이나 요즘들어 옷입는 것에 신경을 쓰고 멋을 낸다.


사귀고 있을 때 남자친구에게 위와 같은 징후가 있다면 당신은 그의 여친이 아니라. 세컨녀일 가능성이 높다. 그가 당신의 존재가 진짜 여친에게 들킬 것 같으면 신뢰를 잃을 것 같아 당신의 존재를 숨기려고 하고, 또 이런 시간이 길게 되면 언젠가는 들키지 않을까? 하는 위험성 때문에 연락하지 않고, 잠수 이별을 선택을 하는 것이다.


7) 그에게 새로운 썸녀가 생겨서

남자 친구가 이별을 말 하지 않고 잠수타는 일곱 번째 심리는‘그에게 새로운 여자가 생겨서 집중’하는 이유도 있다. 남자는 다른 여자가 생기면 오래 사귄 여친보다 새로운 여자에게 매력을 느껴 더 빠져 연락도 하지 않고, 헤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다. 여자들이 듣기 싫어하는 과학적 사실 중 하나가, 남자의 본능은 자기 유전자를 많이 남기려는 습성이 있다는 말이다. 이 말은 다른 여자를 많이 만나고 싶어 하는 뜻이기도 하다. 이 말뜻은 또 한편 자기 여자 친구가 있다고 할지라도 다른 여자에게도 끌릴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에게 새로운 여자가 생겨 점점 좋아지게 되면 혹시나 지금의 사실을 알게 되면 최악의 경우 현재 여친과 지금의 썸녀와 깊이 싸울 것 같으니 그래서 사전에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잠수타고, 썸녀와 사귀는 것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경우 참 어렵고, 순간 답이 없다.


2. 이별을 말 하지 않고, 잠수 이별 당할 때 대처법

그러면 이별을 말하지 않거나 잠수타서 일방적인 이별을 하게 된 경우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 남자 친구가 잠수이별을 하게 되어 그대로 헤어져 버리는 일은 매우 힘든 일이다. 그래서 어떤 방식이라도 괜찮기 때문에 대처하고 싶은 여성은 많을 것이다. 그래서 지금부터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당분간은 그대로 내버려둔다

일방적인 잠수이별이 된 남자 친구에 대한 첫 번째 대처법은 ‘그대로 둔다’라는 것이다. 잠수 이별로 일방적인 이별이 된 경우 남자 친구는 잠수타고 나서 얼마 된 시기에 그녀에 대한 불만이 가장 높은 시기고, 정신적으로 불안한 시기이다. 그런 상태의 남자 친구에게 연락을 해도 당신에게 연락이 오지 않는다. 그래서 남자 친구의 기분이나 정신 상태가 안정될 때까지 당분간 내버려두고, 연락을 일체 멈추어야 한다.


만약 당신이 초조하게 견디지 못해 바로 접촉을 하게 되면 남자 친구는 싫증을 더 내고, 두 사람의 관계는 더 악화만 될 뿐이다. 연락을 하지 않으면 그도 연락도 하지 않고 잠수를 탓기 때문에 ‘그러고 보니 그녀에게 아무런 반응이 없네!’라고 신경이 쓰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당신의 연락이 없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 자신이 잠수탄 것에 신경이 쓰여 연락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또 잠수 기간에는 남친의 SNS 프사 는 것도 멈추어야 한다.


왜냐하면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면 남자 친구를 비난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잠수 기간에는 SNS 보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 왜냐하면 SNS를 보고 있으면 DM이나 '좋아요'를 하고 싶은 충동이 생기기 때문에 그것을 해 버리면 내버려두는 것에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2) 남친에 대한 마음을 정리함

일방적인 이별이 된 남친에 대한 두 번째 대처법은 ‘남자 친구에 대한 내 마음을 정리한다 .’이다. 한 달 반에서 6개월의 기간을 두고 남자 친구가 잠수상태로 지내는 동안 남자 친구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정리 해 보아야 한다.

■ 정리하면서 이러한 생각을 해 보아야 한다.

● 남자 친구를 좋아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

● 남자 친구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가?

● 지금까지 남자 친구에 대해 참은 적이 있는가?

● 우리가 다시 합친다고 해도 이런 상황을 견딜 수 있을까?

● 잠수를 용서해서라도 사귈 가치가 있는 남자인가?


지난 과거를 돌이켜 서로가 만났을 때 풋풋한 마음을 떠올리며 서서히 남자 친구가 좋았든 부분, 싫었든 부분 등을 정리해 나가는 것이다. 지금껏 그를 만나면서 참아 주고 힘들었든 적을 생각을 한다. 제일 깊이 생각해 보아야 되는 것은 설령 다시 만난다 한들, 또 다시 잠수타면 어떻게 감당할 것인지 차분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힘들더라도 이러한 것들을 계속 반복되게 생각하면 정리가 차분하게 될 것이다. 왜? 연락이 안 되기 때문이다. 만약 이렇게 노력하였는데, 3개월이 지나도 생각이 똑같다면, 남자 친구에 대한 애정이 그대로이다. 그럴 때는 다시 예전처럼 돌리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것이다.


3) 한 달 정도 지나면 한 통만 간단히 연락해 본다

일방적인 잠수 이별이 된 남자 친구에 대한 대처법 세번째 ‘한 달 정도 지나서 한 통만 간단하게 연락을 보낸다.’ 남자 친구에 대한 내 마음을 정리해도 역시 남자 친구를 사랑하면 한 달 정도 있다가 한 통만 간단하게 연락한다. 잠수타고 한 달이 지나고 있으면 남자 친구의 마음도 어느 정도 진정되어 있을 것이다. 남자 친구의 마음이나 정신 상태가 안정되었을 때 당신의 존재를 조금 어필함으로써 남자 친구에게 당신을 상기시키는 것이다.

■ 메시지를 보낼 때는 간단하게 보내는 것이 좋다.

●잘 지내지? 얼마 전에 00(공통친구)를 만났어

●계절이 바뀌어서 지내기가 편해졌어! 너도 건강해졌으면 좋겠어.

●연락이 되지 않아! 걱정이야, 나는 잘 지내고 있어!

이렇게 짧게 한두 문장 정도의 문장으로 상대방에게 보내고, 부담 주지 않을 정도의 간단한 연락을 하는 것이다. 답장을 요구하면 부담을 느낄 수 있으니, 당신의 존재감을 알린다고 생각해야 한다.


4) 연락에 답이 없는 것 같으면 포기하고 마음을 돌린다.

남자 친구에게 연락해도 답장이 없다면 남자 친구는 아직 당신에게 부정적인 감정이 있을 것이다. 카톡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던 당신에 대한 애정이 없는 경우, 당신을 차단하거나, 삭제하거나, 친구 목록에도 없을 가능성도 있다. 1년 이하의 만남이라면 포기하는 것을 권하고, 1년 이상 만남, 또 상대가 힘든 상황이라면 앞서 남친에 대한 정리를 3개월 이상 하여도 마음이 똑같다면, 한 달 또는 세달에 한 번씩 메시지를 보내고, 기다리는 마음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자료출처 : 랭보의 연애시대




추천수1
반대수3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