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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못생겨써요

ㅎㅎㅎ |2024.10.14 08:41
조회 1,107 |추천 0
아저씨같길래 진짜 큰일났다하면서 처음 만났는데 안경 벗으니까 괜찮더라고요.
가끔 못생겨도 가끔 잘생겼길래 얼굴보고 만났어요.
사실 성격이 내 스타일인데 저는 외모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저번에 오랜만에 만났는데 얼굴 쳐다볼때마다 역겹고 못생긴거예요..
이런 적 없었는데 내가 제대로 본 건 맞다싶었죠.
이상하게 그러고나서 그 사람에게 확신을 가졌어요.
띠리하지만 어떻게든 살뜰하게 살아보자(?)하는 생각을 가졌죠.
한편으로는 내가 왜 이런 사람을 만나겠노 하는 내적갈등도 생겨요.
자기는 그 어느때보다 진심으로 늙지 않았다고 어필하던데 너무 진심어리더라고요.
연락없는 거 보면 진짜 깽판치고 싶은데 만나면 제가 갑이라서 괜찮아요.
이목구비 하나하나 보면 못생긴건 아닌데 다음에 봐도 이렇게 생겼을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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