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계약직으로 다니다 계약 기간이 끝나서 이직 준비하는 중.
20대가 되어 깨달은 것학벌 좋지 못해도 인생 끝나는 거 아니다
생각보다 블라인드 채용 겁나 많음.그리고 지금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일부러 고만고만한 사람 뽑아서 수준 맞추더라
솔직히 요즘 20대 중에 컴퓨터 못하는 사람 있어?그런데도 50대 면접관들은 컴퓨터 자격증 보고 필수라 우김.그래서 자격증 공부하는데 앉아서 핸드폰하는 시간이 더 많음....
주변에서는 할 거 없으면 공무원하라는데자기 객관화가 안 되서 시간 낭비할 만큼 바보는 아님...어차피 핸드폰 하지 공부는 안 할 듯...
나는 10대 때 공부 하면20대 때 노력 안 해도 어느 정도 인생 보장 받을 줄 알았거든근데 명품백 그 이상의 가치를 얻으려면자기가 노력하지 않고는 되는 게 하나도 없더라...영어 점수 2년이면 만료되는 거 개빡침
그래서 회사에서 일 안하고 공부도 안하고 시간만 흘러라~ 하고 나이만 먹어가는 내 인생 노답(+ 왜 일 안 하냐면 인턴이라 일거리를 안 줌,,)
의지도 노력도 부족한 상황.
그러다가 본 유튜브에서 과소비에 대한 영상을 봤는데월급이 100만원인데 100원 다 쓰면 '재정적 파산상태'라는 걸 보고왜 돈도 못 모으면서 내 인생 언제부터 이렇게 꼬라박음?!하고 좌절했음...
열등감 폭발해서 노답 인생 인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