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글을 읽고 지나가시는 분도 있을거고 이 글을 읽고 저를 공감해주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긴글이 예상됩니다. 그럼 제 얘기 시작할게요.
저는 한 가정에 첫째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은 첫째인 저한테 젤 모질게 굴고 그 밑으로 있는 동생 두명한테는 아주 잘하셨죠. 이건 모든 집안에 있는 일이기에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러고 제가 중학고때 두분이 이혼을 하시고 저는 엄마랑 살게 되었습니다. 근데 엄마가 무속인한테 빠져서 거의 1~2억을 날리셨고 멀쩡한 저랑 동생들 이름까지 싹 바꿨습니다. 그 무속인이 저도 귀신 잘탄다 어쩐다 그래서 치료를 받아야한다 하면서 치료비 요구에 엄마는 승락했고 거의 1년간 받다가 그 분이 사이비인걸 알고 엄만 저한테 뭐라하셨죠. 아닌걸 알았으면 얘기 해줬어야 하지 않냐고 하면서..암튼 그 일이 있고 엄마 또 다른 무당한테 갈아탔습니다. 그 무당이 절 보시더니 엄마 아니면 너가 무속인 해야한다 이러고 엄마도 절 부추겨서 작년에 무속인을 하기위해 진행을 했습니다. 근데 잘못된 방법이었는지 전 우울증이랑 집 밖에 못나가고 계속 집 안에만 있어야만 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엄마한테 맞으면서 무속인 하는 것도 안지 얼마 안된 분한테 무릎을 꿇어서 잘못했다고 사죄하는 것도..너무 힘들었습니다..그래서 3개월 만에 무속인을 그만 뒀습니다. 그냥 버티지 하시는 분도 계실건데 해보세요 전 직접 해보라고 밖에 설명 못합니다. 제가 잘했다고는 못하겠지만..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무속인을 그만 두고 혼자 살았던 걸 정리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무당이 나 저한테 7개월 밖에 나가면 안된다 나가면 애 생긴다. 3년 동안은...집에 있어야한다고 엄마는 방 하나에 저를 갇어놨습니다. 핸드폰은 압수 당하고 밥은 거의 굶었고..방에 시시티비도 달았습니다. (공폰으로 엄마 폰이랑 연결해서 보는 시시티비) 전 감시 당하는 게 너무 싫어서 핸드폰에서 그 앱을 삭제 시키고 도움을 요청 할 방법을 찾았습니다.. 퇴근 후 엄마가 오셔서 문을 열라고 했지만..전 버텼고 거의 한 달은 버텼습니다..근데 어느날 엄마가 문을 부시고 들어와서 저를 밟고 후러까고..핸드폰 내놓으라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습니다..앞도 못보게 안경 가져가고 저 물건은 싹다 가져가서 버리셨고 4일뒤 목요일에 이사간다고 이사간 집에 너 방 없다고 그냥 얹혀 사는 거라고 말하셨습니다..전 더이상 이렇게 못살겠어서 그 담날 집 나올려고 했습니다. 엄마는 담날이 되기 전 밤에 저한테 이사갈 집에 너 같은거 데려가기 싫다 나가라 하시길래 그 담날 엄마가 나가실때 나갔습니다. 친구집에서 2일동안 묵고 있는데 엄마로 부터 친구폰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쟤 지금 거기 있지 경찰에 실종신고 했으니까 오늘 중으로 안들어오면 너희집에 경찰 보낸다고 하시더라고요..전 그것도 친구한테 피해다 생각해서 토요일날 집 나가서 그냥 자살이 답이다 생각하다가..마지막으로 아빠한테 전화 걸었습니다(20년간 같은 번호) 아빠는 받으셨고 절 데리러 오셨습니다. 이제 살았다 하고 아빠랑 잘 살려고 생각중이었는데 한달이 된 후 전...아빠한테 괜히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빠가 좋아하는 여자분이 계시는데 유부녀 입니다 이미 자녀도 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불륜을 저지르고 이미 관계도 몇번 한 상황..전 너무 당황했습니다. 그래도 아빠가 좋다니까 처음엔 넘겼는데 그 광경을 제가 적발항 후 아빠가 하신 말씀이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뭐야 안잤냐? 전 진짜..그때 펑펑 울었습니다..언제 부턴가 아빠가 제 몸에 대해 집착하시고 절 첨 봤을때 아빠가 눈 해준다고 너가 커서 얼굴 고치라고 하면서 저 가슴이 왜케 작냐고 수술할 맘 있냐고 하시더라고요.....진짜 아빠라는 사람이 저한테 이래도 되는가 싶고 아빠 친구들한테 용돈 받으먼 와 아빠 보다 돈 많네 하면서 아빠 치킨 사달라고 하시고 싫다고 하면 와 진짜 너무 하다면서 아빠한테 그것도 못해주냐 하시는데(거의 야식 제가 삽니다) 저한테 필요한것들 다 제 돈으로 다 삽니다. 아빠가 저한테 필요한거 직접 아빠돈으로 사주신적 없습니다. 제가 알바해서 거의 백만원 가까이 벌었습니다. 그랬더니 아빠가 80을 달라고 하시더라고요. 너가 벌었지만 아빠한테 이정돈 해줘야하지 않냐고 싫다고 달라고 했더니 주식에 넣으셨다고 하시네요..
부모님 두분다 살아 계시지만..저한텐 잘 모르겠습니다..여러분이라면....두분중에 누굴 택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