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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의 여사친문제 제가 잘못한거라고 합니다

ㅇㄱㄷ |2024.10.21 04:32
조회 839 |추천 1
남친과 여사친문제로 몇주째 의견이 좁혀지지 않으며
서로 이해관계가 다르다며 헤어짐까지 나온상황입니다
부디 객관적으로 보고 짧은 댓글이라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은 좀길어요

우선 남자친구에겐 19살때부터 30대중반까지 이어온 여사친이 있습니다 여사친도 오래된 남친이 있으며 서로 어려울때 도움을 주며 의지하던 그런친구라고 합니다
저와의 관계도 알고있지만 여사친과 저는 실제로 보진못했어요

사귀고 두달쯤인가 밤12시가 가까운건지 넘었는지 기억이 잘나진 않지만 남친폰으로 여사친이 전활걸어왔어요
술을 마신상태로 자길 태우러오라고 하였고 혀가꼬인상태로 남친이름을 부르며 흔히 말하는 끼부리는 모습 도저히 단순친구사이로 느껴지지않는 술주정이였죠
지금여친이랑 있고 차가 회사차뿐이라 못간다 택시타고 들어가라 마니마셨네 옆에 누구있느냐 등등
무튼 가진않았지만 저로써는 여친이있는 사람에게 태우러오라고 하고 안오면 서운하다고하고 그걸 타이르는상황? 서로간에 오랜친구라 쌍욕을 서로 주고 받았고 전화종료후 그날 저희둘은 싸웠습니다
싸움의 결과는
여사친에게 다시는 이런일이 없게 단도리 쳐놓겠다는 답을 받고 넘어갔었어요 그뒤로 남친은 다른남사친에게 말을 했고 그친구가 여사친에게 그날의 일을 이야기하며 ㅇㅇ(남친이름)여친이 기분나빳겠지않냐며 한소리를 했었다고 해요

그뒤로 몇달뒤 9월말쯤 저희는 다른문제로 싸우고 화해를 하는과정을 가지고 저희집에서 기분좋게 쉬고있었습니다
근데 밤11시가 넘은 시간 또 여사친의 이름이 남친폰에 뜨게 되었고 또 술에 취해 나와라 같이 술마시자 등등 혀꼬부라진 상태로 계속 재촉을 하였습니다
친구야 부랄친구야 사랑한다 사랑해
그말이 웃겼던지 남친이 피식하고 미친년하고 웃었고
계속 나오라는 여사친에게
남친은 여친과 있어서 못나간다 빨리 들어가라고 하고 전화를 종료했고 또 몇분뒤 전화가 왔습니다
더취한상태인건지는 모르겠지만
여자친구랑 너땜에 싸운다 저나하지마라고 하니
여사친:웃으며 아진짜?? 아 미안하다고 하게 바꿔봐~
남친: 아그냥 전화하지마 싸우자나
여사친: 아랐어~~하고 웃으며 전활 종료했어요
그리고 또한번전화가 오고
그만전화해 싸우고있다고 니땜에라고 말하고 끊었는데
전화종료하는데도 끝까지 웃었던 여사친입니다
아무리생각해도 저는 이여사친이 너무 무례하고
저를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어 화가 머리끝까지 났었고
남친에게 여사친에게 전화걸어봐라 할말이있다 욕은 니친구니까 예의가지고 이야기하겠다했어요
남친은 일을 키우지말라며 말렸고 저는 걸어라고했죠

그렇게 통화가 연결이 되었고 여자목소리가 나오니 좀당황하더니 잠시만하고
여사친:여보세요?
나:ㅇㅇ씨 저랑 지금 같이있다고하지않았나요 왜자꾸 전화를 하나요 시간이몇신가요? 이따가 둘다 출근해야되는사람들이예요
여사친:같이있는거 몰랐구요~지금12시도안됐어요~
나:아까같이있다고하니까 같이나와서 술먹자고하셨자나요 그리고 지금새벽1시넘었어요 적당히좀 합시다
그쪽도 남자친구있다고 들었는데 입장바꿔서 남친한테 이시간에 여사친이 술먹고 전화하면 좋나요??
여사친:내남친은 그런거 다이해해주는데 이해못하세요?
잘못한거없구요 없어요
라고 하면서 웃음을 연발하기 시작했고
진짜 아무리술에 취했다해도 이정돈 구분이 갈꺼라 생각이들정도로 대화는 됐어요
잘못된게없다며 웃는 사람이나 비꼬면서 이야길하는 여사친을 대응하는 나를보던 남친의 무반응은 저를 더 극한으로 몰아갔습니다 여사친통화는 처음부터 스피커모드였기에 세사람이 대화 상황을 인지하는 상황이였죠
정말 어의가 없어서 헛웃음이 나왔고
나:야 진짜 둘다 답없네
라고 혼자말을 했지만 당연들었겠죠
여사친:왜반말하세요! 님은 기분나쁠수있을지모르겠는데00(남친이름)이는 기분안나빠할껄요?!!
나: 야 너기분안나쁘냐?
남친:침묵...
여사친: 바꿔보세요 너도기분이나빠?
남친:00아~내여자친구가 기분나쁘다고 하니 나도 기분이나빠 ~ 니가 아무리 술을마셨다해도 말을그렇게하면 안되지~
여사친:울먹이며 너나앞으로 볼생각하지마
전화종료

중간중간 내용을 다적진않았고 기억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
그친구에게 가라고 하니 아무말도안하고 집으로 가더라구요

여기서 제입장은
여사친이 정말 무례하다 나를 기만하고 무시하며 친구가 불편한 상황을 겪게만드는게 우정이며 그게 친구가 맞냐라고 이야기한 상황입니다
내가 너의 여사친에게 먼저전화를 하게 만든상황은 너가 대처를 제대로 못해서이며 계속된전화로 중간중간 두리큰소리로 싸울때 정작 남친은 여사친에게 소리지르지도않고 욕도없이 달랬습니다 정작나에겐 다른태도로 화를 내면서말이죠 저는 여사친보다 남친이 더밉고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참고로 더화나는 이유는 남친이 화가나면 정말 막말과 욕을해요 근데 그걸 그여사친에겐 안하고 저에게 했었고 제가 두사람사이에 껴있는 더러운기분이였습니다

남친입장
본인은 중간에서 역할제대로 했고 본인입장에선 잘했다
술먹고 전화하지말래도 한 여사친이 미쳤고
별일도 아닌걸 전화해서 일을만들었기에 여사친의 비꼬는 말을듣게 된게 제탓이며 일을 크게만드는 재주가있다
넘어갈일을 왜키우냐 친구도 잃게되고 나랑도 끝이나게되어 억울하다 본인은 잘못한게없다 난 가만히 있다 맞은 피해자다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여사친이름)만 두고봐도 다른애들은 친구가 연락할수도있지 머그리 하냐 지도 다른 남사친 연락 오고하는거 그거는 니가 지인으로 받아들여줘서 그냥 문제를안만든건데 왜 지는 니친구 전화온거에 머그리 일을 키워? 라는 생각을 하는사람들도있더라고 근데 나도 그런생각이고 동감하거든
이것만 봐도있잖아 내가 하고자 하는말은 니가 싫다는거까지는 이해한다고햇제 내가? 거기서 다음부터는 그러지마라 하고 그냥 넘길줄도 알아야한다는거다 정말 큰일이 아닌이상

저는 똑같이 당해보라고 말했어요
저렇게 말해주는사람들도 본인이 겪어도 양반이 될까요?
전 억울하다고 하고 저랑 여사친이 잘못됐다며 중간에서 본인이 꼈다고만 이야기하는데
정말 날벼락일까요??
제가 정말 별일이 아닌데 고집을 부리는걸까요?
제가 정말 그릇이 작은 조선여자일까요??
저는 정말 제가 목에 칼이들어와도 이게 결단코 그냥넘길일도아니였으며 제가 잘못한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떠세요?
제가 정말 잘못했다면 진정으로 사과를 할예정입니다
헤어지게 되더라도요..
둘다 똑같다 할수있어요 정말 본인일이라고 생각하고 상상해보시고 댓글바래요
모바일이라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모난부분 이해바랍니다

아 그리고 참고로 남친의 말에 의하면 둘사이엔 스킨십도 없고 여자로 느껴본적이 단한번도 없으며 자기스타일이 아니다라고 하며 정말 힘들때 도와준 의리있는친구사이라고 합니다 혹시나 했네 했어라고 할까 남겨요
그걸믿냐?라고 한다면 이부분은 정말 헤어지더라도 믿고싶네요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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