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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 약먹던 아줌마 활명수 뿜은 사연

석이장군 |2009.01.23 01:12
조회 116,320 |추천 23

정말 자고 일어나니 톡 되어 있군요 ㅋㅋㅋ

톡은 그냥은 안되나보네요.. 자고 일어나야만 되는거인 듯 ㅋㅋ

톡 된 사람은 싸이공개 하는 게 매너인 것 같아서

저도 제 싸이 살짝 찌끄려봅니다.. ㅋㅋ

 

나름 귀여운 외모의 글쓴이 싸이 ㅋㅋㅋㅋㅋㅋㅋ

http://www.cyworld.com/lee_gs

 

졸라 웃긴 놈 싸이

http://www.cyworld.com/terran86

무표정한 웃음이 매력적인 호빗계의 꽃미남 싸이

http://www.cyworld.com/fcmshj

유승준 닮은 놈 싸이

http://www.cyworld.com/karae18

빅뱅승리 닮은 놈 싸이

http://www.cyworld.com/juys1436

저랑 마찬가지로 복학 준비중인 꽃돌이 싸이

http://www.cyworld.com/ednet87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아니지만 환희 싸이

http://www.cyworld.com/LiHwanHee

귀여운 외모에 탱탱한 엉덩이를 소유한 놈의 싸이

http://www.cyworld.com/cjhkyd

 

 

친구 부탁좀 들어줄게여 ㅋㅋㅋ

강원대학교 건X과 송호준 만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새해엔 저처럼 다치는 일 없으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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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을 앞두고 스키장에서 알바하는 스물넷의 청년입니다.

생각하면 너무나도 창피하지만 또 너무나도 웃긴 일이 바로 어제,

바로 어제 일어났는데 혼자만 알기엔 꽤 아깝기에 ㅋㅋ 글 써봅니다..

 

스키장에서 알바중인 전 보드매니아에요.

보드를 너무나도 좋아해서 종종 알바를 하기 전이나 혹은 하고 난 후에

혼자서라도 꼭 타고 그러거든요...

그날도 어김없이 혼자 보드를 타던중에 괜히 멋부리고 싶은 욕심이 나서

직활강으로 절라 빠르게 내려오다가 그만 삐끗해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땐 아픈줄도 모르고 그냥 창피하기만 해서 무작정 뛰어서 그 자릴 피했는데

다음날 일어나니까 오른쪽 발목이 너무나도 아픈겁니다..

 

병원에 가자니 알바땜에 시간이 안되고 약국에 가서 보호대라도 사야겠다는 생각에

알바를 마치고 시내로 나와서 번잡한 거리의 약국에 들어갔습니다.

약국엔 사람이 꽤 많더군요..

살면서 약국 몇십번 갔지만 그렇게 사람이 많은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약국은 약사님과 약국 알바 그리고 많은 손님들로 붐비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약국 알바한테 발목 보호대를 사러 왔다고 말했고 약국 알바는 제게

너무나도 친절하게 보호대를 건네주었죠.

보호대는 6,000원. 근데 여기서 문제의 L을 발견한 것입니다..

보호대곽에는 모델이 보호대를 착용하고 찍은 사진이 있었는데

그 발이 왼쪽발이었습니다.. 저는 그 사진과 L이라는 알파벳을 보고

이게 왼쪽발용이구나, 내가 다친발은 오른발인데 하고 생각했습니다.

바로 약국 알바한테 손가락으로 L을 가리키며

"이거 왼쪽발용 같은데요. 전 오른발 다쳤습니다."

하고 말했죠...

 

 

 

 

 

 

다음 순간 약국 알바가 하는 말이

"그거 라지인데요..."
순간 뒤에서 체한 탓에 알약과 활명수를 동시에 섭취하시던 아줌마가

활명수를 뿜는 것을 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약국에 있던 거의 모든 사람들이 대부분 피식거리거나 폭소하면서

저를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미친듯이 웃는겁니다..... ㅡㅡ

전 순간 얼굴이 화끈거리는 걸 느꼈고 너무나도 창피해서

보호대값 6,000원을 던지다시피 하고 보호대를 받아서 나왔습니다....

안그래도 아픈 발목인데 도망치듯 뛰어서 나오는 바람에 발목은 더 퉁퉁부었죠..

 

내일 다른약국 가려구요.. XL사러요 -_- 발목이 뚱뚱해져서 라지는 안맞더라구요...

젠장

 

 

 

 

 

 

 

추천수23
반대수0
베플BaBi|2009.01.23 20:05
괜찮아요 ~ 전 뭐 .. 팬티색 커피스타킹 주세요 ~ 이러구 당당하게 서있었는데요 뭘 ㅋㅋ 엄뭐 베플 된지두 몰랐네 ~ ㅋㅋ 그럼나 소심하게 싸이공개?ㅋㅋ http://www.cyworld.com/oioioia
베플약국알바4...|2009.01.23 11:21
저희 약국으로 오세요:) 보호대 5천원인데 킁:) 타이놀레 달라고 소리치는 아줌마... 타이레놀이구요... 자기 매일 쓰던 파스달라고 소리치는분.... 처음보시는분인데 ..무슨 파스를 달라는건지... 어느아저씨가..아랫쪽을 손으로 가르키면서 고무고무!!!!하시는데.. 저는 골무라 생각 햇습니다... 하지만 그 아저씨가 원하던것은 콘돔이였고..... 별애 별 손님 많습니다 :)
베플q|2009.01.26 08:36
전 입이 심심해서 애니타임사려고 편의점갔다가 남자 알바생한테 아주 큰소리로 애니데이 없냐고 물어봤어요. 잊지 않겠다. ㄱ- 토요일의 신촌 현대백화점뒤 gs25에서 키득거리던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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