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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혐의 늘어나나? 불법도박 외 차용사기 혐의까지 조사 중

쓰니 |2024.10.28 14:12
조회 57 |추천 0

 


[뉴스엔 박아름 기자] 불법도박으로 물의를 일으킨 방송인 이진호가 차용증 사기 의혹도 받고 있다.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은 10월 28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도박과 지인들에게 차용금 사기를 했다는 진정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차용사기는 금전적인 이익을 얻기 위해 거짓된 차입 약속을 하거나 대여금을 갚지 않고 도주하는 등의 방식으로 손해를 끼치는 범죄다.

불법 도박과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이진호는 지난 10월 22일 강남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 조사는 마친 상황으로,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은 "순차적으로 절차에 따라 수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당시 약 3시간에 걸친 조사를 마치고 나온 이진호는 "추후에도 출석을 해 조사를 받아야 한다면 그때도 성실하게 조사를 받겠다"며 "다시 한 번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이진호는 개인 소셜미디어에 "2020년 우연한 기회로 인터넷 불법도박 사이트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됐고, 감당하기 힘든 빚을 떠안게 됐다. 지인들의 따끔한 충고와 제가 사랑하는 이 일을 다시 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에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도박에서 손을 뗄 수 있었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금전적 도움을 받은 상태였다"며 "매월 꾸준히 돈을 갚아 나가고 있고, 앞으로도 죽을 때까지 이 빚은 꼭 제 힘으로 다 변제 할 생각"이라고 불법도박 사실을 자진 고백했다. 이진호는 방송인 이수근, 방탄소년단 지민, 가수 하성운 등에게 거액의 돈을 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난 10월 14일 한 민원인이 이진호의 도박, 사기 혐의를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민원을 국민신문고에 제기한 것을 계기로 이진호에 대한 경찰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박아름 jami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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