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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인데 학교가기가 너무 버거운데 빠지는법 없을까

ㅇㅇ |2024.10.29 21:40
조회 564 |추천 1
미대실기 끝나고 결과만 기다리는중인 특성화고 재학중인 고3임
학교를 죽다못해 간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출결 채우기위해 꾸역꾸역 가는건데 너무 정신적으로 지침

친한 친구들은 다 취업갔거나 뿔뿔이 흩어져서 교실에서 나 혼자 다녀야하는데 이게 버텨야하는걸 알면서도 속으로 너무 외롭고 사람이 우울해지는게 느껴짐

고교학점제 제도때문에 생기부에 들어가지않더라도 꾸역꾸역 공부하고 수업들어야하는데 차라리 학교에서 뭘 하든 프리하면 그냥 자격증공부나 내가 하고픈걸 할텐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냥 학교에 n시간동안 짱박혀서 수업듣는척하고 자고 그림그리고 반복임

취업해야하는 학교에서 취업률 낮은 미대진학하는게 한심한지 쌤들이 내가 그림그리고있으면 공책을 뺏거나 대놓고 욕하면서 망신을 주는 경우가 허다함 친한친구들도 없어서 말리는 학생들도 없음

내가 출결이 좋으면 그냥 무단으로 빠질텐데 쌤이 미대실기나 대회준비때매 학교 결석,조퇴한걸 죄다 무단으로 처리시켜서 조금만 더 빠지면 유급까지도 될만한 상태라 빠지고싶으면 인정결로 빠져야함

현장체험학습이나 숙려제라도 쓰고싶은데 쌤이 동의해주실지,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마음놓고 쉬면서 안정을 얻을수 있을지 모르겠음

이렇게 말하니까 엄살피우는거같긴 한데 진짜 너무 힘들고 속상하고 이렇게 몇 달을 버텨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눈 앞이 깜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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