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는 얼굴만 하다가
30대 넘어가니까 슬슬 몸에도 뭔가 해야겠다 싶어서
바디로션을 좀 바를까 하는데 이미 생활 습관이 들어버려서 바꾸는게 쉽지가 않네요.
저는 아침에 나갈 때 샤워 한번, 들어와서는 바로 하지 않고 자기 직전에 샤워하고 뽀송뽀송한 상태로 침대에 들어가는 걸 좋아합니다.
침대가 깔끔한 걸 좋아해서 외출복이나 홈웨어를 입고 절대 침대에 올라가지 않아요.
잘 때는 위에는 안입고 잘 때만 입는 반바지를 입고 잡니다.
이런 습관으로 30년을 살았는데요.
자기 직전에 샤워를 하는데 샤워를 하고 바디로션을 바르면 미끌미끌거리는 상태인데 침대에 올라가는 건 찝찝한 기분이 들어요.
보통 다른 분들은 바디로션을 언제 바르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 같은 상황에서는 생활 습관을 바꾸는 수 밖에 없을까요?(샤워하는 시간을 바꾼다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