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저희 집 바로 앞동에 사시는데
틈만 나면 찾아오고 오면 꼬투리 잡아대서
매일 같이 스트레스 받았거든요?
그래도 말은 하고 와서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다길래
오늘 볼일 보러 나갈 거니까 담에 오시라고 했죠.
근데 무턱대고 온 거예요ㅡㅡ
그때 나가기 전이라 집에 있었는데 문 안 열어줬더니
복도에서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쌍욕하길래 도저히 못 참겠어서
저도 할 말 다 하고 그 뒤로 연락도 안 받았어요.
남편 통해서만 얘기하구요.
그런데 그 뒤로도 꾸준히 연락오고
남편 통해서 말 전하고 하니 화병 났는지
신경도 예민하고 밤에 잠도 안 오고 미치겠네요.
시어머니 때문에 정신병원 가보게 생겼어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