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정도 예식을 앞두고 있습니다고등학교 동창이고 학창시절 그리고 성인이 돼서도 연락을 자주 했었고 잘 지내왔습니다그 친구(A)는 4년전 결혼을 했고 결혼하고도 가까운 곳에 여행도 가고 그랬는데어느 순간 먼저 연락을 하지도 않고 카톡을 오후 2시에 해도 8시가 넘도록 읽지도 않아요그러면서 2시에는 인스타 스토리도 올리길래 어이가없었는데도저히 이해가 안돼서 오후 8시에 전화를 했는데 하자마자 고객님이 전화를 받을수없다고 바로 넘어가더군요그래서 디엠으로 차단한거냐고 뭐때문이냐고 그럴정도냐고 보내자마자 카톡와서아기가 진동소리에도 깨서 방해금지모드라며 핑계를 대는데그 친구는 운동센터를 운영해서 낮시간에도 센터 수업도 가고 합니다
제가 결혼을 한다고 소식을 전했을 때 무조건 가야지 라며 하더니청첩장이 나와서 보러간다고 했더니 저런식으로 행동을 하고다음 주에 스케줄 나오는 거 보고 연락 준다 더니 일주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네요
본인 결혼할 때는 다른 지역이어서 제가 가서 부케도 받아주고 축의금도 그 당시 치고 많이 했고 부케도 정성스레 말려서 이쁘게 돌려줬습니다친한 친구라 생각했고 축하하는 마음이지만 제가 결혼을 하게 되면 당연히 저도 받는다고 생각했어요 저만 그런가요?
심지어 A친구와 저와 둘이 같이 아는 B친구가 있는데현재 저는 B친구와 같이 일을 하는 상태이고 물론 성격이 맞지 않아 사이가 좋지 않은데A와 B는 연락하고 지내고 심지어 제가 없을 때 일하는 곳에 와서 놀기도 했더라고요
제가 그 친구한테 다른 친구 욕을 한 것도 아니고 본인은 한번도 먼저 연락하지도 않고늘 제가 연락을 먼저 하다가 저도 어느 순간 혼자 이러는 거 같아 안 하게 되더라고요이래서 결혼하면 인맥이 걸러진다는 얘기가 이런 건가 싶어요
먼저 연락 없으면 그냥 모바일 보내고 그때 좋은 마음으로 부케도 받고 축의금도 적게 하진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축의금이라도 그대로 보내라고 하려구요앞으로 안본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해도 되는거겠죠?결혼하고 나서는 다들 이러는 이유가 뭘까요?다른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