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취급을 당해도 진짜 여유를 부렸던 이유
핵사이다발언
|2024.11.02 14:59
조회 5,263 |추천 2
내가 조현병 취급을 당해도 여유를 부렸던 이유가 다 있었습니다.
전문의 앞에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죠. "참 교수님을 보면 행복합니다. 교수님이 인상도 좋으시고 가족사진이 있는데 따님도 잘 크시고 밝으신거 같고 심지어 집 사람도 참 괜찮으신거 같다. 제가 아부를 하는게 아니라 진짜 이런 사람 보면 행복하다."라고 말하지요.
그런데 요즘 밖에서 보는 사람들을 보면 제 인생이 피폐해집니다. 당신이 저를 따라와서가 아닙니다. 그냥 한 20~30년 인생자체를 그렇게 사신거 같으세요.
뭔가 쫀쫀하고 깐깐하고 넓은 세상을 못보고 마치 내 자식만은 꼭 보호해야 한다는 집안자체가 폐쇄적인거 같고 자녀조차 넓은 시각을 못 보고 그러는거 같으세요.
그런데 그런게 잘살고 못 살고가 아니에요. 아마 그런 조직에서 수십년을 사신거 같은데 심지어 당신보다 더 못 사시는 분을 봐도 그런건 안 느껴져요.
당신들을 보면 어떤 경무관 딸이 한 말이 기억나요. "부모가 되게 엄격하세요. 마치 저를 올가미에 갖힌 느낌이 드세요." 지금 그런 환경에서 사신거 같거든요.
그런 사람이 저를 째려보면 제가 당신을 존경할까요? 그냥 나이가 50은 되신거 같은데 인생 잘못사신거 같은데 "아마 저래서 자녀가 사고에 내몰린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부산 해운대 백사장에서 있는데 어떤 여검사를 한번 봤어요. 마음 속으로 저 사람은 검사 같은데 특수부 검사 같지는 않고 일반 형사부나 여성범죄아동조사부의 검사 같다. 그런데 그 검사의 인품이 느껴진다. 그런데 그 딸을 보는데 그 딸조차 성격이좋고 저런 집안에 결혼을 해야 겠다.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설령 그 딸이 사고를 쳐도 참 저런 애가 사고를 치면 그 여자에도 마음 속에 기억이 남더라. 참 잊지 못 하는 여자로 기억에 남더라.
지금 제 눈에 이런게 하나하나 다 판단이 되고 있고 그 현실판단력이 정확해서 여유를 부리는 거니까요.
그런 집안 필요 없는거 같아요. 저번에 밖에서 "내 인생이 피폐해지는거 같다."는 말에 표정관리도 안 되셨죠?
심지어 부산경찰철장이 욕먹는 날에는 다 이유가 있는 날이니고 아마 한 경찰서 불기소 사건도 저렇게 판단하고 불기소를 만든거 같으니까 - 그 사건 기소했으면 개같이 욕 먹었다. - 정신병 취급하시다가 아마 다 죽을거 같습니다.
심지어 그 사람들 하나하나 사진 찍어서 여기에 한번 보여주고 싶었어요. 아마 당신들도 그 생각한다고 자신합니다.
- 베플sa|2024.11.0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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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쿨한 척하더니, 댓글들을 다 읽어보기는 하는구나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