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친구집에서 살고있는데 제가 염치없나요?

ㅇㅇ |2024.11.04 14:20
조회 54,787 |추천 1
주제와 어긋난점 죄송해요.
전 현재 지방에 살다가 취업때문에
수도권으로 올라온사람이에요.


처음엔 고시원 살다가 너무 불편해서
친구집에 지내기로했어요.
친구는 아파트에서 34평 자가에요.

부모님도 따로 아파트 있구요.
근데 같이 지낸지 3개월째인데
저도 불만이있어서요.


일단 자기 드레스룸 치워서 제방
하라는데 방이 너무 작아요.

그리고 또 제가 9시까지 출근인데
자기 밥은 자기가 해먹자는 주위라서
같이 먹을때 빼고는 각자먹어요.


그리고 친구가 자기 음식 손대는거
싫어하고
절대 다른사람 데려오면 안된대요.

어차피 수도권에 아는 사람도없어요.
추천수1
반대수766
베플ㅇㅇ|2024.11.04 15:10
그냥 뭘 모르는 것 같아서 글 남겨 봅니다. 제가 친구 입장 많이 되어 봤거든요. 사정이 안쓰러워 집에 들여주면 대부분 너는 부모 잘 만나서 잘 살고 나는 가난하고 돈 모아야 하니까 이건 당연한 거야 하면서 점점 많은 걸 바랍니다. 친구가 월세 받지 않으면 고맙게 생각해서 뭔가 더 바라는 게 아니라 양심껏 과일이나 부식도 사서 채워두고 내 돈으로 배달 음식도 시켜서 친구도 나눠주고 하는 게 기본이죠. 친구가 사놓은 음식 먹으려고 하고 그러다 보면 친구 옷, 물건 쟤는 많은데 나도 좀 나눠쓰면 뭐 어때 이렇게 되더라고요. 단지 좁은 옷방에서 잠만 자는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혼자 나가 살면 월세는 물론 관리비, 각종 공과금, 세금 추가로 드는 비용이 매달 나갑니다. 고시원은 불편하다면서 좋은 환경이나, 각종 전기용품, 가구 등 무상으로 누리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니고 친구가 그걸 모두 감당해 주고 있는 거라는 걸 잊지 마세요. 친구도 모든 돈이 하늘에서 뚝뚝 떨어지는 게 아닙니다. 친구는 이미 불편한 기색도 보였는데 보답은커녕 본인이 오히려 더 불만이라 글을 쓴 것이 기가 찹니다. 돈도 받지 않고 3개월이나 살게 해줬으면 이제 적당히 월세 보증금 모아서 나가야 할 때입니다. 좋은 친구 잃지 말고 제발 염치 챙기고 좀 무리해서 대출 받더라도 나가 사세요. 친구는 가족도 아니고 무엇보다 님은 이제 내 앞길 내가 챙겨야 하는 성인입니다.
베플남자ㅇㅁㅇ|2024.11.04 16:00
다시 고시원으로 나가라~ 그지야
베플남자ㅇㅇ|2024.11.04 14:26
머지 ?? 당연한거 아닌가? 본인이 불만있으면 어쩌라고요?? 방이 작으면 어쩌라고? 자기 음식 손대면 당연히 싫은거 아닌가요? 친구가 아니라 가족이라도 싫죠. 당연히 다른사람 데려오면 안되죠.... 염치없네요..
베플ㅇㅇ|2024.11.04 15:32
돈 낸다는 얘기가 없네? 고로 공짜로 기생중이라는건데.. 니가 불만이 있으면.. 뭐 어쩌라고? 니 불편을 위해 친구는 좁지만 자기 공간을 내어줬는데 그게 불만이면 니가 나가면 됨. 쉽지?
베플퍄란나비|2024.11.04 14:33
월세도 안내고 공과금도 안내고 엎드려 인사는 못할 망정 뭐라고?? 염치가 없어도 너무 없네 그게 불만이면 니돈으로 방구해서 나가 이 그지야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