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내가 겪었던일...
석사 마치고 일하면서 같은 학교에서 박사과정 코스웍시작.불과 1학기가 되니주임교수 지인이라고 A라는 퇴직교수에게 전화가 왔음집근처까지 기어코 온다기에 만났음.자신이 비즈니스 예정인데 이것저것 상의.. 나도 바보가 아닌데주욱 듣고 있자니 분위기가 그냥 꽁으로 뭔가를 해달라는 것.돈이 들어가는 일을 그냥 막 해달라는 의미로 느껴짐.내가 집에 도깨비 방망이가 있으면 빌딩이라도 한채 사주겠다만나도 겨우겨우 가장 노릇하는 빠듯한 입장인데...
여기서 내가 슬슬 빡(?)이돈게 박사과정은 주임교수의 우월적 지위는상상초월임. 논문에 도장 안찍어 주면 모든 노력과 계획이 끝장임.그걸 이용해서 보낸것임.참고로 이 주임교수 석사때는 절대 이런일 없었음박사 들어오니 이딴일을 벌림.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님.
주임교수 대학 동문이라며 B가 연락와서 만났음또 같은 내용임. 진짜 야마가 돌기 시작함.
여기서 끝이 아님 이번엔 주임교수 지인이라고 C가 연락와서신박한 부적절한 횡령에 대해 상의를 함 . 물론 단칼에 그자리서 거절함
이후 주임교수가 밥먹자고 연락옴을(乙) 의 입장이니 식당으로 나감
`우리 조교들 불러도 돼지?`이후 어린 조교들 불러서 소고기 양껏 먹임계산은 물론 내가 함.
그날 그길로 학교 안가고 자퇴했음.
이말을 들은 공립대 대학원에서 박사과정 하던 내 친구가 혀를 차면서야~ 우리 학교는 교수랑 순두부 찌개 이상을 먹지를 않어그것도 교수가 사줘. (참고로 난 사립대 대학원)
최근 다른 학교로 다시 박사과정 준비 중.이제는 내가 어떤일을 하는지도 최소화해서 말하고교수와도 불가근 불가원으로 지내려고...물론 절대 을의 입장은 변함 없겠지만. 공부 힘든건 얼마든지 참겠는데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이런 야비한 행동은참기가 어려웠음...심지어 내 주변에 나보다 더 한 케이스도 직접 들은바 있음.거기는 조선시대 노비 수준.
이건 뭐 학생을 선발하는 건지 노예를 선발해서 골수까지 빼 먹겠다는건지혹시 읽는 분들 중 박사과정 준비하고 있다면 참고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