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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바람을 이해해야할까

쓰니 |2024.11.25 19:00
조회 549 |추천 0

우리가 거즘 1년 안되게 만나는 동거 커플이거든
만나게 된 것도 철없이 만나게 된거 같아 남자가 매달려서? 나는 남자가 끊긴 적 없었던 시절이고 걔를 안받는다 해서 손해는 없었거든 결국엔 계속 그러니까 만났지 내 직업 상 출장이 끊이질 않고 하다보니까 걔도 일자리 구한다길래 같이 다녔어 초반에는 바쁘니까 50일 100일 200일 챙길 틈도 없었구 만난지 50일만에 걔 본가에서 부모님이랑 같이 살았거든 나도.. 장거리연애다 보니까 나도 그냥 그쪽에 짐두고 살았던거 같아 한두번씩 본가도 가고 거기서 일 다니면서 걔 뒷바라지 다 했지 술값 없으면 술값 내주고 차비 택시비 다 내가 내주면서 배달 먹고 싶음 내가 번돈 옷 사고싶음 내가 번돈 그러다 내 월급 떨어지면 남친 부모님이 좀 해주시구 걔는 술이랑 친구를 좋아하니까 안보내주면 싸우니까 난 너무 걔가 좋으니까 다 퍼줬는데 그날 걔가 여자랑 2ㄷ2로 술 먹고 오더라 난 그게 바람이라고 느꼈거든 내가 싫잖아 근데도 난 걔가 좋으니까 넘어갔어 한두달 지나니까 여자랑 텔도 가고 단둘이 술도 먹고 사랑해라는 말을 자주 오간 것도 봤는데 멘탈 털리니까 눈물도 안나오드라 그래도 좋은데 어떻게 해 내가 붙잡았지 그게 며칠 안되서 또 그여자애랑 바람피는거 걸리고 몇달 지나서 또 걸리고 최근에도 걸렸더라 내가 어디까지 봐줘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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