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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1천억 추정’ 정우성, 욕 바가지로 먹어도 문가비와 결혼 안하는 게 당연” 주장

쓰니 |2024.11.26 18:27
조회 2,426 |추천 2

 정우성-문가비(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기자]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친부가 정우성이란 사실이 알려져 발칵 뒤집어진 가운데, "정우성이 결혼을 안 하는 게 당연하다"는 법조인의 시선이 주목받고 있다.

11월 26일 채널 '좋은변호사 - 남녀문제연구소 [안변TV]'에는 '우성이 형 욕 바가지로 먹어도 결혼은 절대 안 하려는 이유(feat. 13년차 이혼변호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안세훈 변호사는 정우성-문가비 논란을 두고 "정우성의 평소 모습이랑은 조금 다르긴 하다. 인권 주장에 앞장서는 우성이 형이 결혼만은 안 된다고 한다. 굉장히 냉혈한의 기질이 있다고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를 책임지는 방법은 결혼을 해서 책임을 지는 것과 결혼을 안 하고 양육비를 보내준다는 게 있다"며 "첫 번째는 욕을 안 먹는다.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겠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응원을 하고 박수를 칠 거다. 두 번째, 양육비만 보내면 욕을 먹을 게 분명한데 정우성은 굳이 2번을 선택했다"며 "이건 너무나 당연하다"고 했다.

"계산을 한 번 해보겠다"고 말한 안 변호사는 "정우성의 재산을 추정해 봤다. CF 한 편당 7억 원을 받는다고 한다. 부동산도 200억 원 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나. 영화도 제작하고 사업도 많이 한다고 하니 최소로 잡아도 600억 원일 거다. 3년 전 기준이니까 지금은 900억 원~1천억 원일 것"이라며 "이렇게 재산을 많이 갖고 있는 정우성이 혹시 이혼을 하게 되면, 5년이 지나면 30% 재산 분할을 해 180억 원을 줘야 한다. 10년이 지나면 300억 원이다"고 분석했다.

이어 "두 번째 초이스는 양육비를 주는 것인데, 월 300만 원이 안 된다. 자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1년에 3600만 원을 준다고 하면, 20년이면 7억2천만 원이다. 말도 안 되게 싸게 먹히는 거다. 설마 정우성이 자기 애한테 월 300만 원만 주겠나. 1천~2천만 원 준다고 해도 이게 싸게 먹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지난 24일 "문가비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고 밝히며 "아이의 양육의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으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가비는 이에 앞선 2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한 아이의 엄마로서 조금은 더 평범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기 위해 용기를 냈다"라고 올해 출산했음을 밝혔다. 본업은 모델로,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던 문가비는 2020년부터 자취를 감췄던바, 4년 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그의 갑작스러운 출산 사실이 모두의 관심을 끌었다.

정우성과 문가비는 2022년 만남을 가졌으며, 문가비는 지난해 임신 사실을 알고 올해 정우성의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1989년생 문가비는 1973년생인 정우성과는 16살 나이 차이가 난다.

해당 사실이 알려진 후 정우성에게 장기 연애 중인 비연예인 여자친구가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정우성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전했다.
배효주 hy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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