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동휘, 정호연/뉴스엔DB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이동휘, 정호연이 공개 연애 9년 만에 결별,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
소식이 전해지자 이동휘가 최근 출연한 예능 '더 시즌즈' 출연 모습도 다시금 화제다.
이동휘는 지난 11월 22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이하 레인보우)에 출연해 "개인적으로 마음 속에 3명을 품고 산다. 봉준호 감독님, 최민식 선배님, 그리고 이영지"라며 "저 사람들은 좀 다른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늘 하고 산다. 이렇게 뵙게 돼서 너무 영광"이라고 애정을 표했다.
이영지를 생각하며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를 선곡했다는 이동휘는 "이영지 씨를 시상식에서 본 적 있다. 그때도 제가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천재 소녀' '영재발굴단' 등 여러 칭찬과 격려의 이야기를 전했는데, 정말 상상도 안 될 정도로 '가까이 오지 마세요'라고 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영지에게 SNS로 계속해서 '영지 씨 너무 멋있습니다' '영지 씨 '더 시즌즈' 나가고 싶습니다'라고 러브콜도 보냈다고 한다. 이동휘는 "오늘은 다행히 답장을 받았다. 영지 씨에게 추석 이후로 답장이 끊겼는데 설 전에 받아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호연 측 관계자는 26일 뉴스엔에 "정호연과 이동휘가 결별한 것이 맞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동휘는 내년 공개를 앞둔 디즈니+ 드라마 '파인'에 출연한다.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이용해 큰돈을 벌려는 성실한 악당, 이들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로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 등이 출연한다.
이해정 haejung@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