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시댁김장vs새엄마김장
김장미
|2024.12.03 19:02
조회 9,975 |추천 95
고1부터 새엄마 김장 도와드렸는데요..
30살때까지 새김치맛 모르게 한 본가 (새엄마)
* 지금도 김장한날포함... 새김치는 안챙겨주시고
삭은김침, 곰팡이...피는 김치주시고 계심
김장한날도 냉장고에...있던거 주셨던거 같음
그냥 새엄마 새김치맛?? 아예 모름
그마나 김장도와줘야 먹을수 있지만
몸이 힘들었는지 전혀 기억이 안남
vs
언니 시댁 어머니께서 항상 제철에 하신
나물이나 김치, 깍뚜기 기타 등등...
이년전부터 언니 시댁에서 챙겨주신
김치 먹고 충격 먹었어요...
사이다처럼 아삭하고 어찌나 시원하고
상큼하던지...
한달전 언니가 결혼식 올렸고
언니 시댁에서 깍두기 담궈서 보내주신거
먹고 너무 맛있고 태어나서 받아본게 처음이고..
주말에 김장 한다하시는데
솔직히 수육이든 소고기든 이빠이사서
언니 시댁에 가고싶어요ㅠㅠ
어차피 엄빠랑 연락도 안하고 명절때나 볼거같은데..
언니 시댁에 김장 도와주러가도 되겠죠..?
- 베플ㅇ|2024.12.0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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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ㄴ하고는 인연 끊으세요 30살이 넘었는데 부모손길 필요한것도 아니고 그동안 얼마나 설움받으며 컸을까,,싶네요 애비라는 인간도 똑같음. 세상에 언니랑 둘만있다 생각하고 서로 의지하며 잘사시길 바래요 김장은 언니시어머니께 꼭 여쭙고 양손가득^^ 가세요 왠지모르게 좋으신분 같아요
- 베플ㅇㅇ|2024.12.04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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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는게 좋아요. 아무리 감사해도 적당히 선을 지키는게 관계를 오래 유지하는 현명한 방법이에요. 사돈 어른들은 결혼식 같은 행사 외에 따로 볼 생각 말고, 행여 김치 담고 챙겨주시면 감사 선물 정도 보내세요. 잘해준다고 상대가 너무 들이대면 말못하고 멀어지는 길이에요.
- 베플ㅇㅇ|2024.12.0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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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서른이면 이제 쉬어터진 김치나 주는 계모랑은 정리하셔도 되요. 솔직히 그거 계모가 님한테 음식물쓰레기 버리는것 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에요
- 베플ㅇㅇ|2024.12.0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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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한테 물어봐요 (언니가 시댁모르게 님 챙겨준거라면)언니집갔을때 먹은김치가 너무 맛있었다고 가서 어떻게 담그시는지 배우고 돕고싶다고 얘기해주면안되냐고.. (반대로 시댁에서 동생챙겨주신거면)너무 맛있다고 가서 도와드리고 싶다고... 일단 언니랑 의논해보세요 시어머니가 외부사람오는거 싫어하지않는 성격이라면 엄청 좋아하실것 같네요... 맛있다고 와서 같이 돕고싶다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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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samyasa|2024.12.0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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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시댁에 니가 왜 가냐? 본데없이 자라서 눈치없는거 티내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