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표현할만큼해서
너는 당연히 느끼고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요즘들어 나만 그렇게 생각했을까봐 무섭기도 해
내가 감수성이 풍부하다가도
결단을 내릴땐 너무 칼같아서 냉정하단 소리도 듣고
약간 효율을 중요시하기도해서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아
나에대해 잘 모르겠대
그냥 난 상황에 맞는 해결책으로 움직이고 말할뿐인데..
다정하고 좋은 말들을 해주는것도 진심이지만
그런 모습만이 내 모습의 전부는 아니니까
단지 지금 상황에 필요할것 같은 방향으로 움직일 뿐이야
과열된 나도 스스로 좀 내려놓고 돌아보는거고
너도 많이 지쳤을테니 잠시 쉬어가며 생각정리도 하라고
보고싶어 많이 보고싶은데
네가 쉬고싶은데 방해하는 것 같아서
너의 시간을 최대한 휴식할 수 있게 놔두고싶어
나는 남이 울면 왜 울지?하다가도 상황상 위로해주던
그런 사람일만큼 눈물 잘 없는 사람인데
너 만나고 너의 감정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면
자꾸 울게되고 너를 너무 좋아해서 자꾸 울게되는 것 같아
울기만 하는건 아니고 굳이 얘기하면 그렇다고ㅎㅎ
어디 쓸데가 없으니까 쓰는데
너에 대해 더 공감해보고 싶어
예전보다 더 많이 사랑하고 있거든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