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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엄마처럼 변덕스러운사람잇음?

서러워요 |2024.12.04 10:33
조회 21,556 |추천 97
결혼 10년차 이제는 무뎌질때로 무뎌져서 시엄마의 여러 시짜짓에도 화가나지않는 경지에 올랏지만 이건 참 어이없어서 한번 글써봄 ㅋㅋ


우리 시엄마는 한평생 일을 해본적이없음.
그렇다고 시아빠가 돈을 잘버냐? 것도아님
걍 밥만 딱 먹고살수잇을정도

반대로 나는 엄마가 평생일을 했던 사람이라 여자도 당연히 나가서 벌어야된다는 생각이있었음.

그래도 아이는 어린이집에 빨리보내고 싶지않아서 세돌까지 델고잇다가 이후 얼집 보나면 일을 할 생각이였음

근데 어느날 갑자기 시엄마가 남편한테 들었는지

나한테와서 한다는 말이

여자가 나가서 돈벌면 돈돈거리면서 돈만 밝히고 밖으로 나돈다고 일하지말란식으로 말함.

그때당시 우리엄마는 평생을 일한사람이라 우리엄마욕하는건가 싶었음

그러고 나는 그이후 일을 했었어

근데 며느리가 일하면서도 애를 생각보다 잘케어 해서 인지

아님 자기아들이 덜 힘들겟다 싶어서 인지

현재 아이가 초1이 되어 아이에게 신경좀 쓰려고 내가 올해는 일을 쉬고잇는데

쉬는 모습이 또 꼴뵈기 싫은지

남편한테 쟤는 언제 일하냐고 물어봣다함. 아는사람한테 부탁해서라도 일을 꽂아준다나 뭐라나

아주 이제는 나를 못부려 먹어서 안달나신듯

본인은 한평생 일해본적도 없으면서 남의집딸 일자리 걱정해주는거보니

보통 나쁜 심보가 아닌듯..

여자가 돈벌먼 밖으로 나돈다고 햇던사람이 이렇게 변덕스럽게 바뀔줄이야..!!

내년에 일할생각이였는데 그냥 평생 쭉 쉴까싶네 ^^
추천수97
반대수7
베플ㅇㅇ|2024.12.05 17:24
자꾸 이쪽저쪽 말 전하는 남편 고단수네 손 안대고 지 애미 이용해서 지 원하는 쪽으로 코풀고 앉았네
베플ㅇㅇ|2024.12.05 16:59
그 말을 전달하는 남편의 의중을 물어본적있나요. 대체 왜 전달하는건데
베플ㅇㅇ|2024.12.05 19:21
그거 시어머니 생각같죠? 남편생각임
베플ㅁㅁ|2024.12.05 19:12
지하철로 출근하는데 등산복 입은 할머니들 며느리 흉보는거 들은적있음. 며느리가 애기 낳고 100일만에 일 복귀했다고 애 좀 보다가 할것이지 어린이집 보내고 일하러 나갔다고 독하다고 막 욕함…오죽하면 출산 후 100일만에 일터로 나가겠어..듣는 남도 안쓰러운데 할망구 지는 노랑빨강 등산복입고 놀러가면서 그러더라고요. 며느리는 애 낳고 일해도 욕하고 애를 봐도 욕하니깐 걍 욕하든지 말든지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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