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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종교강요 제발 뿌리치는 방법좀

글쓴이 |2024.12.04 20:48
조회 55,060 |추천 20
본인 집안이 크리스찬 나는 교회안다님
남편 집안도 특정종교(사이비x 3대종교중1개) 다니는집안

결혼전 서로 종교강요 없기로했고 태어날 애기도 나중에 커서 자의로 종교를 갖는건 말리지않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애기때 교회든 성당이든 절이든 안보내기로함

우리집은 이미 나 포기함
교회도 믿어야 가지 껍떼기만 가서 뭐하냐 죄짓고 살지만 말라고함
당연 남편도 태어날 손주도 강요없음 아니 애초에 교류가 많지 않음 각자 바빠서 다들 명절에도 얼굴볼까말까함

복병은 시어머니ㅡㅡ
시댁근처에 사는데 결혼초반엔 별강요 없더니 연말 다가오니 자꾸 본인종교에 같이가자고
임신중인데 태어날 아기 생각해서라도 가야된다고
그래야 건강하고 예쁜 아기 낫는다고
애 태어나면 무조건 그 종교인으로 길러야된다고

스트레스받아 죽겠어서 남편한테말해서 남편이 전화해서 서로 터치않하기로하고 결혼한건데 그러지좀 말라고 본인도 그종교 안간지 오랜데 왜 며느리한테 강요하냐고 다다다다 말했더니 곧 애기 태어날텐데 그럼 애기도 무교로 키울거냐고 미쳤냐고 난리난리.. 소리지르는거 못당해서 결국 끊음
그래놓고 본인은 강요하는게 절대 아니라고 우린 강요없다고 그저 권유하는거라고함..
그건좀 힘들어요 저는 그런거 몰라요 안가고싶어요 직설적으로 거절의사를 몇번이고 말해도 또 똑같은 말을 매일같이 말하는게 강요가 아니냐구요

아아아아아아아악!!!!! 진심 스트레스 받아죽겠어요 시댁 종교강요 퇴치 어떻게하시나요
도와주세요 하루에도 몇번씩 미쳐버릴거같아요 정말
추천수20
반대수131
베플ㅇㅇ|2024.12.05 02:54
수신자 차단해요. 시어머니 안보고 살겠다고 하고요. 애 종교강요하니 애도 안보여준다고 해요. 이혼소리 나오면 유책인 시어머니한테 위자료 청구할거라고 말하시고요. 개신교가 종교강요 안한다는거 그냥 헛소리입니다. 개신교는 제발 늬들끼리 해라
베플ㅇㅇ|2024.12.05 05:00
우리 시어머니가 원하는 대답을 듣기전까지 계속 물어보거든요? 특히 밥 먹으라고. 배부른데 계속 먹으라고 해서 괜찮어요, 배불러요, 아직 생각이 없어요, 저는 이따 먹을게요 등등 최대한 예의차려가며 거절했어요. 그런데 그러니? 하고 밥 가져옴. 한숟가락만 먹어봐^^ 해서 하.. 마지못해 먹으면 이제 니가 입댔으니 다 먹어야한다^^! 해서 꾸역꾸역먹었음. 어느날 의문이 생김. 내가 싫은데 왜 이러고 있지? 그 이후로 싫어요로 일관, 전혀 손도 안댐. 그러니까 이런일이 없어졌어요. 내가 그동안 예의차려가며 말한건 귀에 안들어갔나봐요. 쓰니도 예의차려가며 말할 필요 없어요. 그리고 말을 못하겠으면 차단해요. 남편에게 자꾸 강요받으니 너무 스트레스라 당분간 연락 방문 안한다고 얘기하고요. 차단까진 어쩌구 하면 모르겠고 알아서 해결해. 하고 통보해요. 저도 한동안 스트레스 받다가 남편에게 내가 너랑 싸우듯이 너의 가족과 싸우면 좋겠니? 하니까 그 이후로 알아서 잘하더라구요. 설득하지마시고 통쾌한 통보 하시길 바랍니다.
베플ㅁㅁ|2024.12.05 03:00
천주교는 강요없다는것도 아닌가봄. 나 아는 분도 며느리 둘다 결혼잔에 세례안받으면 안된다고 하심.
베플ㅇㅇ|2024.12.05 03:18
전화 차단은 폼으로 만들어 뒀냐? 그리고 안가면 되지 먼 시엄마가 너 머리끄댕이라도 잡고 가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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