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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교육청 악성민원 게시글의 학부모입니다.

쓰니 |2024.12.05 13:56
조회 142,484 |추천 619
안녕하세요. 이렇게까지 일을 키우고 싶지 않았던 학부모입니다.https://m.pann.nate.com/talk/373590560?currMenu=talker
누가 이 글을 올리셔서 저도 부득이하게 더이상 잘못된 정보가 확산되는걸 막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8로 빵칼이 아닌 날선 톱날과도를 아이들에게 쥐어주어 수업을 했던 상황이고, 보조교사가 없었는데있었다고 거짓말을 했으며 이후 양호선생님 병가, 담임선생님 병가, 사진 삭제 등 아래 상황을 조금이라도 더할것 없이 있는 그대로 작성했습니다. 
제 요구사항도 처음 찾아간날부터 지금까지 교통비 등을 원하것도 아니였고 아이 치료비, 그것도 공제회에서 안돼는 부분이 발생하면 그 부분을 약속!해달라는 것이였습니다.
어제 이 기사를 보고 잠을 한숨도 자지 못하고, 이 일을 떠올리는게 너무 괴로워 글을 쓰는게 가독성이 떨어질것같아 지금부터 자세한 내용은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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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등원한지 30분만에 유치원에서 전화가 옴아이가 다쳐 지혈이 불가, 봉합이 필요할것같은데 올 수 있냐고함바로 가겠다하고 유치원으로 갔으나 도우미선생님께 전달이 안되었는지 방문을 막으셔서 상황을 설명하고 올라감아이는 양호실에서 울고 있었고 선생님들 그냥 서계심(이후 아이에게 들어보니 울면 평생 피가 멈추지 않을거다 등 겁을 주는 발언을 계속함)병원을 알아보고 데려가기까지 같이간다, 데려다드리겠다 등 아무 이야기 없이 쳐다보시길래 가도 되냐 묻고 내려가는길에 칼이 뭐냐고 물어봄. 확인 후 알려준다고 함.비오는날 아이를 안고 혼자 우산쓰고 주차장에 있던 차를 타고 병원으로 운전해서감
병원에 도착 후 응급진료를 받는데 칼 사진이 옴기사에는 빵칼이라고 나와있는데 아래 사진인 톱날 과도였음.이 과도를 1:8 수업으로 8명의 아이들이 동시에 들고 있었음.

 

아이는 너무 깊게베여 해당 병원에서 봉합이 불가, 큰 병원을 찾아갈것을 안내받고 119 도움받아 바로 봉합이 가능한 병원으로 이동.
최초 상황부터 4시간 가까이 지혈 불가. 피가 계속 젖고있는 상황. 최초 소독 안함.병원에 도착해 확인해보니 너무깊게 썰려서 뼈가 보이는 상황이였고 손톱뿌리까지 잘려있었음.만5세였던 아이는 왼손 검지를 7바늘을 마취와 동시에 거의 쌩으로 고통을 느끼며 꼬멨고 손톱이 안자라거나 기형이 될 수 있다고 진단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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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남편이 상황을 듣기위해 유치원에 방문함. (아이가 거의 탈진해서 본인은 아이케어)원장님이 사과대신 절차부터 이야기함, 이후 하느님이 아이를 지켜주실거다 발언.위험한 수업이라 보조교사가 있어야했다고 선생님한테 얘기했다고 함, 원장님 보조교사 있었다고 함그러나 확인결과 보조교사 없었음. 해당 수업에 대한 월간계획서, 일간계획서도 없음
계획서도 있었다고 했으나 이후 월요일에 치료비 이야기하러간 본인이 없는것 확인.이후 11월 계획서를 올리며 해당 활동은 삭제하고 업로드.
양호선생님 이날 이후 병가, 담임선생님 병가.
선생님이 분단위로 보내준 상황보면 아이가 다치고 바로 부모에게 연락한것으로 보이나 cctv 동선 확인결과 한참뒤에 부모한테 연락함을 확인.또한 입학당시 위급상황에서는 부모에게 연락이 아닌 병원에서 인계하기로 했으나 조치 제대로 안함(해당상황 위급상항이라고 함)
이후 11/1 활동사진 본인만 빼고 다른 학부모에게 업로드. 업로드 당시 아이들은 안전한 칼을 사용한것처럼 구도가 올라와있고, 선생님만 과도를 쓴것처럼 배치. 이후 이 사진도 다른 학부모들도 못보게 삭제.

 


유치원 공제회 내에서 처리해주겠다고함, 본인이 공제회 연락하고 갔을때 비급여 부분은 보상받기가 어렵다하여 비급여부분에 대한 약속을 도의적으로 해달라고함.
왔다갔다하는 교통비, 내가 일을 못하는 비용 등 일절 필요없는 금액을 달라한것이 아님.오로지 아이 치료비만을 약속해달라고함.
아이 손톱을 지켜봐야한다하니 정확하게 이렇게 말했음. 부모입장에서는 최악의 상황을 생각할 수 밖에 없다.안전공제회 내에서 처리가 되면 좋겠지만 어렵다고 하는 부분도 있으니 그 부분에 대한 도의적인 약속을 해달라는것이였음.
그러나 유치원은 공무원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보상이 어렵다며 불가하다함
세종시 유아담당 장학관님과 통화함. 상황전달. 이후 유치원에서 정말.. 누가 봐도 형식적인 문자를 남겨둠
갑자기 집에도 무턱대고 찾아와 내가 뭘 해달라고 하는줄 알았다고함하지만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치료비만을 요구했음. 그것도 안전공제회에서 안된다고 하는것에 대해.어쨌든 유치원에서는 잘못 이해했다며 다시 이야기해본다고함
2주뒤 아이 실밥을 풀렀고 흉지고 변색된 손을 보며 정말 마음이 아파 다시 이야기해본다는것에어떻게 된건지 들으려 전화했으나 못한다는 이야기를 빙빙 돌려말함
그리고 2일에 한번씩 병원에 다니는걸 알고 있었으면서 2주가 지날때쯤 병원에 동행하고 싶다고 형식적 연락함.
2주가 지나서 처음으로 언성을 높여 이야기를 함(이때가 처음이자 마지막, 폭언 욕설 없었음, 치료비 가능여부만 이야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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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한달 넘게 유치원에 못가면서 친구들을 보러 가고싶다함그러나 선생님을 보는게 무섭고 선생님과 있고 싶지 않다함.그래서 교육청에 선생님 교체가 가능하냐 물어본게 전부임.. 매일 전화는 무슨.. 그만큼 이 일을 상기하고 싶지도 않았음
처음에 사과만 제대로 했다면 치료비를 우리가 부담하더라도 크게 문제되지 않았을 상황이였음우리가 원한건 무릎을 꿇어라 이런것도 아닌 그냥 진짜 사과였고... 치료비 뿐이였음.그렇게 악독하게 살지도 않았고.. 이때다 싶어서 트집잡고 싶지도 않은 사람임...
그러나 유치원은 사과대신 부모를 깔보는듯한 표정과 전혀 미안함이 느껴지지 않는 이야기를 했고수면제를 먹고 있다는 등의 연락과 정말.. 답장은 하지 않으면서 형식적인 문자만 남기며뒤에서는 이런 기사를 올리는 중임...
좋게 해결하려 했던 학부모를 이렇게 악성민원으로 만드는유치원의 행태를 이해할 수 없음...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저를 저런 악성민원인으로 만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추천수619
반대수66
베플근데솔직히|2024.12.05 15:39
저 칼은 성인도 과일깎다가 까딱하면 베일수있는 칼 아님? 그냥봐도 위험한데???? 저걸 애한테 쥐어줄 생각을 할 수 있는게 개소름인데 ;;;;;; ??????아님?????
베플ㅇㅇ|2024.12.05 19:41
어린이집 입장문보고 살짝 베인건데 부모가 오바하네 밴드나 붙이면 될걸 뭐 몇십년뒤 장애까지 보장하라니 진상이네 했는데.. 무딘칼에 베인게 아니라 저건 그냥 썰린 수준이잖아요ㅠㅠㅠㅠㅠ 저도 초등학교때 하드보드지 자에 대고 힘줘서 자르다가 손이 삐끗해서 엄지손톱 끝부분부터 관절 중간부분이 깊게 잘렸는데 다섯바늘인가 꿰맸고 성인되기전까지 두번인가 재수술받았고 성인이 된 지금도 왼쪽 엄지는 잘 안구부러지고 손톱도 이상하게 자랍니다ㅠ 어린이집 기사만보고 보호자 욕했는데 죄송합니다ㅠㅠ 저정도 상처라면 후유장애까지 생각해서 보상받는게 맞네요ㅠㅠ
베플정직천사|2024.12.05 17:13
나는 또 이런 빵칼인줄.. 기래기들 기사를 뭣같이 써놨네~~ 원장이랑 한통속인가ㅋㅋ 솔직히 저 칼로 15년도부터 10년간 무사고였다는게 하나님께서 지켜주신거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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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남자쓰니|2024.12.05 16:40
어린이집의 대처 미흡 그리고 거짓말들의 연속… 게다가 어린이집에서 몇살의 아이든 저런 흉기에 가까운 칼로 수업을 한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분명 다른 방법으로 비슷한 수업을 만들 수 있을텐데 말이죠. 아니에게 후휴증이 안생기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베플남자가나다|2024.12.05 15:54
유치원의 태도.. 너무 열받는다
찬반남자123|2024.12.05 18:51 전체보기
30 40년 후는 어떻게 하실거냐 = 원에서 보상하라 같은 말 아닌가요? 다친건 안타깝지만 30년 40년치 보상을 해내길 바라는 말을 해놓고 그런 취급 받지 않길 바라는 것은 이중적이지 않나요.. 인스타툰 보다가 이해가 안돼서 댓글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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