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맛없는 식당음식 남긴게 x가지 없는건가요?

ㅇㅇ |2024.12.09 18:18
조회 146,375 |추천 536
오늘 점심에 남편, 시누이랑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개인별로 정식처럼 나오는 곳이었는데, 음식이 다 나와서 한술 뜨자마자 세명 다 눈 마주치며 웃었어요. 너무 맛이 없어서..

메인 요리가 간이 하나도 안된 수준이었는데 사실 국물요리류 아니면 다 된 음식에 소금 더 쳐봤자 제 맛 안나잖아요.

그래서 따로 컴플레인 하지도 않았고, 남편이 알아본 식당이었는데 미안하다 하길래 괜찮다 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보니 남편과 시누이는 어찌어찌 거의 다 먹었고, 저는 영 손이 안가서 그대로 남은 상태였습니다.

남편이 계산했고 나와서 시누이는 볼일이 있다며 먼저 갔는데, 좀 전에 남편한테 카톡으로 아무리 맛 없어도 그렇지 음식을 다 남기면 식당 주인이 얼마나 기분나쁘겠냐며 제가 4가지가 없답니다.

음식이 별로인건 셋 다 인정한 사실이였고 불편하게 하기 싫어 식사하는 중에는 저도 수저 들고 먹는 시늉이라도 했는데, 그럼 음식을 억지로라도 먹어야 했을까요..?
추천수536
반대수29
베플A|2024.12.09 18:43
음식이 맛없는걸 남긴거랑 싸가지랑 무슨 상관인가요? 타박을하려면 맛없는집고른 지동생을 탓해야지 엄한데다 ㅈㄹ이네
베플ㅇㅇ|2024.12.09 23:16
돈주고 사먹는건데 사장 눈치보느라 맛없어도 꾸역꾸역 처먹어야된다는건가.. 어처구니가 없네
베플ㅇㅇ|2024.12.10 00:38
내용 다시 정독하니 시누가 남편한테 글쓴이 싸가지없다 보낸 걸 쓰니님이 알게 된 내용이네요 하다하다 깔 게 없어 별걸 다 시비거는 시누 으휴 인성 왜 저럴까요
베플남자OO|2024.12.09 18:34
남편이 100% 남의편 이네요. 아내한테 4가지 없다니요.. 그리고 식당주인을 왜 생각함? 환불안한게 어딘데 돈주고 맛없는 음식 먹은 아내가 속상하겠다는 생각을 해야 하는거 아님?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