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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옷이 몇 벌 없는 분들께 드리는 옷 잘 고르는 팁

미르킴 |2024.12.10 11:53
조회 23,232 |추천 87
1. 첫 느낌

매장에서 입어보든
인터넷에서 구매를 했든


입어 봤을 때
내가 느끼는 첫인상이 가장 중요합니다.


딱 입었는데 아주아주 조금이라도
미심쩍은 느낌이 들면 그건 내옷 아니에요.


얼른 벗어놓거나 반품하세요.


옆에서 매장직원이나 지인이
이쁘다고호들갑을 떨거나
반품비용이 아까워서


괜찮은갑네 하고 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거 잘 안 입게 됩니다.


나한테 맞는 옷은
매일 입고싶은 그런 옷이에요.


그런 옷들은 입었을 때
첫 느낌이 아주아주 만족스럽죠.


당장 입고 다니고 싶어요.
그게 바로 나한테 정말 잘 어울리는 옷입니다.


패션모델 할 거 아니면
남의 평가는 아무 의미 없어요.


남이 보는 시선도
결국 그 사람의 호불호이기 때문이죠.


2. 편한가

옷이 이쁘긴 한데
입었을 때 좀 불편한게 있어요.


사이즈를 바꾸면 옷태가 안 살고
사이즈는 맞는데 불편한 옷들은
특별한 날에만 입는 정장 한 벌로 충분합니다.


데일리로 입을 옷들은 일단 편해야돼요.


바지같은 경우는
입고나서 의자에 앉아보세요.


우리는 서 있는 시간보다
앉아 있는 시간이 많잖아요.


신발도 무조건 편한신발이 짱입니다.
편하고 이쁜 신발도 정말 많아요.
가격과 브랜드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내몸에 맞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너무 맘에 드는데 사이즈가 없어서 살짝 불편하다?
그냥 내려놓으세요...


3. 가격 마지노선

가끔 선물 받거나
나에게 선물을 준다라는 생각으로
비싼 옷을 사는 경우가 가끔씩 있는데요.


혹시 자주 입나요? 아니면 옷장에 모셔두나요?


저는 사람보다 옷이 위에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요.


뭐가 좀 묻거나, 스크래치가 나면
온 신경이 날카로워 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건 내옷이 아닌거에요.
(물론 의미가 있는 경우는 제외)


저는 옷이나 신발 가격이 상한 15만원이에요.


그 이상 넘어가면
손이 벌벌떨려서 못입어요.


사람마다 감당 가능한 가격대는 천차만별일테니
자신의 가격 바운더리 정해놓는게 중요합니다.


정말로 내가 좋아하는 옷들로만 옷장을 채운다면
매달, 매계절마다 옷을 살필요가 없더라구요.


맘에 드는 옷은 자연스럽게 관리도 신경쓰게 되서
오래 입게 되거든요.


끝.
추천수87
반대수9
베플댓글|2024.12.11 21:16
1번 극공감 긴가민가하면 진짜 안입게 됨 맘에 쏙들어야 손이 자주 감 이걸 알면서도 긴가민가한 원피스 샀는데 단한번도 안입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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