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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대한민국 연예대상 수상 소감에 '할머니는 없었다'

쓰니 |2024.12.10 22:14
조회 54 |추천 0

 ▲ 사진 | 최준희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수상 소감을 전했다.

최준희는 10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시상식 사진 및 트로피를 품에 안은 사진을 다수 공개하며 긴 글을 적었다. 그는 이날 열린 제32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했다.

최준희는 "이렇게 멋진 상을 받을 수 있어 정말 영광이다. 아직 배울 것도 많고 나아갈 길도 멀지만, 저의 진심과 열정을 봐주신 것 같아 감사한 마음 뿐이다. 앞으로도 저만의 색깔로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저를 사랑으로 키운 모든 팬분들과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이 상의 영광을 돌린다"라고 적었다.

이어 최준희는 "가장 먼저 감사드리고 싶은 분은 저를 엄마 처럼 키워주신 이모 할머니다. 누구보다 깊은 사랑과 헌신으로 저를 지켜주신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다. 힘들 때마다 제 곁에서 한결같이 사랑해주신 이모 할머니는 제 인생의 가장 큰 버팀목이자 삶의 이유다. 항상 묵묵히 제 곁을 지켜준 남자친구, 말없이 뒤에서 응원해주는 친오빠, 그리고 끝까지 엄마와의 의리를 지켜주시며 저를 사랑해주신 진경이모, 성아이모, 정화이모까지, 이 모든 분들이 저를 만들어주셨다고 생각한다"라고도 전했다.

이외에도 최준희는 "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반짝이기를, 그리고 그 빛들이 모여 더 큰 세상을 밝히기를 바라며 올 한 해 정말 감사했다"라고도 전했다.

한편 최준희는 고(故) 최진실과 고(故) 조성민 사이에서 태어난 장녀다. 한때 연예기획사와 계약하며 모친을 이어 본격 연예활동을 시작할지 주목받았으나 계약해지 후 SNS를 통해 팬들과 주로 소통해 왔다.

배선영 기자(press_ent@spo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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