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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상한걸까요?

아오 |2024.12.11 04:33
조회 6,591 |추천 20
안녕하세요 40대초반 여자입니다. 저희 부부이야기를 해보려 하는데 남편도 나중에 보여줄거라 사적인 감정빼고 있는그대로 팩트만을 써보겠습니다.
저에게는 남편보다 11살어린 시누이가 있습니다. 물론 친시누이는 아니고 남편의 사촌동생이며 아기때부터 데려다 키워서 정말 친 시누이보다 더 시누이 같아요 이하 시누라고 편하게 써보겠습니다.
저희 시누는 20살에 결혼하여 아이를 낳고 이혼을했습니다. 그아기를 못키워서 저희 시부모님이 키워주고 계시고 시누는 거의 밖에 나가서 삽니다.. 물론 아이한테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뒤에
저희시누는 연애를 자주하는데 남자를잘못 만나 신용불량자가 되었고 그래서 저희 남편통장을 빌려쓰고 있습니다. 그런 시누이는 도박을 합니다.. 사이트같은곳으로 판돈이나 딴돈을 저희 신랑 통장으로 받습니다. 그리고 저희 신랑이 그돈을 시누 지인들한테 넘기고 그지인들카드를 이용해서 현금을 찾아쓰는 식입니다. 능력이 되지않고 게을러서직장생활은 못하느것같고 도박을해서 나오는 돈으로 생활을 하는것같아요. 그래도 저는 이해를 했습니다. 본인인생이기도 하고 시누한테 이래라저래라하는것도 관섭이라 생각이들고 성인이니 그냥 지켜만봤네요
저희 신랑도 시누를 안타까워하고 불쌍하게 생각하여 받아주는편인듯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시누이가 연애만했다하면 그 남자들이랑 동거를 하고 동거가끝나거나 헤어지면 다시 시댁으로 오거나 또다른 남자를 만나서 다른동거를 하는식인듯 합니다. 그런데문제는 시누이가 이별을 할때마다 그남자들이 행패를 부리기도 하고 협박이나 끝이 좋지 못하다는겁니다.저희 부부는 지금신혼이고 아이는 없습니다.
결혼한지 3년되었는데 한번은 남자친구와 이별후 그남자친구가 칼을들고 집으로 찾아와서 경찰을 부른적도있었고 저만나기전부터 늘 신랑이 나서서 해결을 그동안 했던것 같습니다. 사귀던 남자들이랑 돈이랑연결되서 대신받아낸적도 있습니다. 그때까지도 이해를 했습니다. 동생이니까 모른척할수 없으니 그런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조폭들한테 돈을 빌려 노름을 하다가 그돈을 다 날리게 됬고
그돈을 시누가 조폭들에게 수표로 갚었는데 사기같다고하며 수표를 분실신고해서 줬고 그걸안 그조폭들이 난리를 치자 신랑에게 또 연락이왔습니다. 신랑은 어둠의세계 친구들을통해 사기란것을 입증했고 무사히 넘어갔습니다.
시누이는 하루가멀다하고 저희 남편인 오빠에게 톡을 보내거나 전화를 합니다. 새벽이고 낯이고 구분이 없고 오빠가 전화를 안받거나하면 저한테 전화가옵니다.제대로된 수면을 할수없을때가 종종있습니다. 그래도 이해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전에 또 남자랑살다가 헤어지고집으로 들어왔고
문제는 그 교제하시던 남성분이 각종협박을 하고 시누 짐도 못찾아 온 상황이라 신랑이 해결해서 짐을찾아왔습니다.
저는 얼마전에 직원의 자살사고를 목격하며 불안장애 약을 복용중이고 이번엔 신랑에게 한소리했습니다. 그랬더니 저보고 못났다고하며 절마치 시누를질투하는 못난사람 취급을하였고
불만이 많으면 살지말라는 막말을듣고 충격에 빠졌습니다. 저는 그래도 남편이 정상적인 사람이라생각했는데 저를 못났다하고 질투라하며 입닫기싫으면 그만살자 하는 남편을 보고 남편의 정신세계도 건강하지 않다는걸 깨닫게 되었고 지금 이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가정에 피해가오는것이 싫고 늘 각종범죄같은상황에 제남편이 노출되는것도 싫었고 무슨일만 생기면 오빠에게 연락오며 의존하는것도 싫었습니다. 지금은 부모님이 계셔서 시누아이도 키워주며 버티고있지만 부모님이 나이도많으십니다.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뒤상황은 불을보듯 뻔합니다.저도 한계가 온듯합니다.. 제가 속이 좁고 정말 시누이를 질투하는걸까요?
추천수20
반대수0
베플ㅇㅇ|2024.12.11 11:57
집구석 개판이네요. 이혼하고 사생활 더럽고 도박하는 신용불량자 시누에, 사고치는 시누를 깡패친구 동원해서 도와주는 남편에, 시누애까지 키워주는 늙은 시부모. . 한발짝 떨어져서 봐요. 거기서 계속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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