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수정 및 추가하였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시모한테 10년동안 너무나도 많
상처되는말들을 들었는데
무시(그려려니)하고 흘려듣고 대응안하다가
가슴에 쌓였는지 최근 어떤일로 터졌고
남편한테 슬쩍 흘리니 남편이 전화로 3자대면 시켰고
너무나도 뻔뻔하게 거짓말 하시길래
저도 제 할말 했더니
저보고 왜 ㅈ ㅣ랄 이냐고 내가니한테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되냐고 소리치셨어요.
남편은 그 일 하나로 제가 그러는줄 알고
(제가 시모한테 안부전화했고 안부인사말에 3번이상 생깜
여보세요? 어머님 저예요~ 띠껍게 응..
잘지셨어요? 대답x 별일없으시죠? 대답x
ㅇㅇㅇ 보여드릴까요? 대답x 갑자기 영통 돌림
그뒤에 한번더 말걸었는데 생까고 애기한테만 말검.
그전에 시아버님이랑 싸워서 저희집 3일 지내다
혼자 돌아간거여서 혼자계신게 걱정돼서
안부전화드린거였고 심지어 모셔드리면서
제가 용돈도 챙겨드렸었음. )
우리집 3일있는동안 시모가 남편한테
ㅇㅇ이한테 진짜 잘해라 두번강조 하고 갔다 함
근데 왜저러는거예요?
(나중에 시모한짓 다 얘기할때 남편이, 저 얘기하면서
그래도 우리엄마가 너 생각하고 위한다면서..
못배워서 그렇지 악의는 절대 없다 .. 이러네요;;;)
참고로 우리집 3일있는동안 제가 감기몸살이 너무심했고
(열38.5도) 셋이 카페가서 남편이 없을때
제가 약을 먹었는데 마주앉은 시모 눈하나 깜빡안하고
가만히 앉아있었음. 보통 지인이라도 어디 아파? 한마디정도 하지않나요. 옛날 나 재택중 우리집 왔었을때도
뒤에서 팔짱끼고 일하는거 뚫어져라 빤히 쳐다봤었음.
궁금해서 기웃대며 쳐다보는게 아닌 어디해봐라는 듯이 팔짱끼고 가만히 미동도않고 쳐다봄. 기분개나쁨
나중에 전화로 남편한텐 둘다 밤새고 일한다고 피곤해서
어쩌냐고 걱정~
암튼 저 전화로 10년간 참았던게 폭팔했구요.
며느리인 저 안좋아하고 남편 허리띠쯤 으로 여기는거
아는데 헛소리막말 돌려하고 흘리고 뉘앙스풍기며
돌려까는거 다 참았는데 하다하다 이제는
지 기분에 따라 투명인간취급하나
며느리가 아주그냥 만만하다못해 지 기분따라
그래 호호^^~ 하다 개무시 하는
이런 악마가있나싶어
이런사정 모르는 남편은 저 통화하나로 제가 ㅈㄹ하는줄알고
저를 예민하고 못되먹은 여자 취급하며 남편입에서 이혼얘기까지 나왔고.. 제가 왜 이렇게 반응하는지를
이해시키려면 시모가 그동안 저한테 어떻게 해왔는지를
얘기해야하는데 남편 면전에다 지부모욕하는 꼴이라 그것만은 저도 하기싫어서 이혼하네마네 싸우면서도
끝까지 얘기 안했어요.
근데 이제는 와이프랑 엄마랑 싸운다 표현하는 남편마저
너무 밉고(일방적으로 당한건데!) 불쑥불쑥 시모에대한
감정이 올라오고 우울했다 화났다 감정이 주체가 안되는거예요. 진짜40평생 살면서 이런적 처음이예요.
일찍부터 사회생활하며 오만인간상 만나봤지만
이정도 스트레스는 없었고 스스로컨트롤은 됐거든요.
싸우면서 고부갈등정신과 라고 검색할정도로
힘들었어요....
왜 시모때문에 내가정이 깨져야 하나 억울해서
이혼 못한다 했거든요. 엄마가 어떻게 했길래 그러냐고
계속 물어서 도저히 문제원인을 얘기안하면 안될거같아
10년간 들은 상처받은 말들 다 (생각나는대로)얘기했고
몇일뒤 명절에 혼자 시댁갔다오더니
자기엄마 차단하래서 차단했어요.
명절에 갔는데 남욕을 그렇게한다고.
자기도 질렸나봐요.
남편은, 시모한테 말해요. 키워준건 진짜 부모로서 고맙고
감사한데 부모가아닌 그냥 사람(인간)으로 봤을때는
옆에 두기도 싫다고 손절치고 싶을 정도라고.
시모는 그런말 듣고도 멀뚱히 가만히 있었구요.
아이러니한게 그러면서도 시댁에 혼자 왕래하면 했지
엄마는 못버린다는 남편이예요.
한때 아빠한테 맞고 희생하며 자식들 키운게 불쌍한지
애증의관계라서 양가감정이 드나봐요
그뒤 시모는 차단중에 저,남편 번갈아가며 계속 전화가왔고
남편폰으로 영통와서 저한테
하나뿐인 귀한 손주 보느라 제말이 안들렸다면서
(말도 안되는 핑계대며 미안하다 말없는)
그래도 차단은 아니지않냐면서 전화를 하셨어요.
나이많은 노인네 자존심때문에 미안하다 말 없었다
생각했고 거기대고 싫다 할수도 없잖아요.
그래서 괜찮아요 어머님에 대한 안좋고 그런거 없어요
좋게?하고 끊었는데
시누한테 차단 어떻게 푸냐고
해서 시누까지 합세한 상태.
시누통해 음식 계속 보내고.
시누는 저를 떠볼려고 같이 캠핑가자 그러고.
시모는 안오는거 같아서 캠핑 갔는때
아니나 다를까 시누가 남편없는 틈에
저만 있을때 ㅇㅇ이 한테 얘기하지 말라면서
엄마 전화 왜 차단했냐고
엄마가 차단 어케푸냐고 물어서 알았다고 해서
저도 말한거 알았구요.
엄마가 손주본다고 말을 못들은건데
그거 가지고 차단하고 유난 난리떤다 그러고
남편이 차단하래서 한거다 하니 시켰다고 하는것도 웃기다고
그렇다고 추석에 애만 덜렁 보내냐는 소리 지껄이네요
남편은 중간에서 일절 말 전하는거 없어요.
조리원있을때도 엄마생일이라고 안부전화라도
하라고 문자온 시누예요.
문자는 시누가 혼자 한 걸수도있고
시모가 지딸한테 신세한탄해서 시누가 한걸수도 있구요.
이번 차단일도 대놓고 꼰지르긴 그래서
일부러 시누한테 흘린거 아닌가싶은 생각을 하는거구요.
이런 망상을 할정도로 너~~~무 시달렸어요.
대놓고 싫은소리는 절대안해서
듣는사람도 대놓고 뭐라못해요.
주어,목적어,핵심빼고 흘리듯 뉘앙스풍기기
막말인지 헷갈리는데 기분은 나쁜..
처음엔 좋은뜻이겠지..
나쁜뜻은 아니겠지..
뭐지? 기분이 나쁘네..
아.. 기분 더럽네..
말섞지말자..
점점 이렇게 되더라구요.
이런식으로 들은 말들이 너무 많아서 다 못적어요.
10년겪으니 아들사랑각별하고 안쓰럽게 여기는
나이많은 꼰대 전형적인 K시모인줄 알았는데
지금은 그냥 정신이 온전치 못한 정신병자 같아요.
기분에 따라 사람을 이랬다저랬다 막 대하고
잔소리,간섭 심하고 돌려까기는 물론
저혼자있을땐 대놓고 나긋나긋하게 막말하구요.
원하는대로 움직일때까지
계~~~~속 잔소리 간섭.. 집착심하고 집요해요
거절하면 뒤에서 눈흘기고 개소리하며 버럭하고
할때까지 전화하고..
일해라. 그만둬라. 손주보고싶다고 시누오는
명절다음날 "내일 올거지?올거지?올거지?" 뒷정리하는
내내 물어봄. 장염이라 의사가 왕복2시간은
가지말라했다 하는데도 계속물어봄.
내가 거짓말하는줄 아나? 말귀를 못알아먹나?
시누애들한테 옮길수도 있다니깐
ㅇㅇ이(시누애)도 열난다!! 옮아도된다!!!!!
출산 50일 남편없을때
김치에 밥한숟갈 겨우 뜨는데 옆에앉은 시모
으이그. 그래 먹어서 되겠나..한마디 하고는
대뜸 "둘째는 낳지마라"
네? 저도 힘들어 생각없어요ㅎ
"그것보다도 ㅇㅇ(남편)이가 힘들다"
애낳고 밥도 못챙겨먹는 사람한테 할소린가요
입덧중인 며느리한테 전화해
남편생일 챙기라고 10만원보내고
임신 10달중 김치많이 먹어라 딱 한마디 기억에 남고
출산후 젖나오게 돼지족 삶아준다던 말도
남편이 괜찮다 한마디에 쏙들어가고
그 조차도 "며느리를 위한것"이 아닌
"지손주를 위한것"이었음.
임산부는 살코기먹어야 된다며
비계는 남편주던 시식코너 아줌마나
임산부 앉아가라며 지하철 자리 양보하던
모르는 할머니가 시어미보다 낫더라..
알바하니 위험하다고 저 걱정된다고 그만두라
하루에 4번 전화에 시부까지 전화와서 밥먹다 체할뻔
남편이 전화뺏어받고 일 그만두고 촌에 소일거리할테니
며느리 용돈이나 달라니까 하하..바로 끊고
다른일로 그만두니까 잘그만뒀다고 애보고 일하는것도
힘들지만 그러면 내아들이 살림에 손대야하는거 아니냐고..
애아빠 힘든거 없다니까 몇달뒤에 전화와서
집에서 살림하고 애만보니 심심하지?^^ ㅇㅈㄹ
애보니 힘들지?바쁘지?란 말 한번도 안하는 노인이
애보니 심심하지? 이 말이 심심할까 걱정되서 하는 말일까요
상식적으로 애보니 힘들지? 라고 하지않나요
남편도시락싸랴, 어린이집보내고 장보고 살림 요리 청소 정리 바빠죽겠구만 집에만 있으니 심심하지 라니..
등원차량 위험하다고(사건사고 얘기하며)
힘들어도 직접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라고
며느리 힘든거 생각하는 마음은 눈꼽만큼도 없고
오로지 지아들 지손주 뿐임.
감기걸리니 빨리낫게해라 안아프게 해라 애안옮게해라
지아들은 약먹었니 병원갔다왔니 따뜻한물 마셔라
생신때
어머님~생신 축하드려요~^^ 드시고싶으신거 있으세요?
참 생일은 지겹게도 매년 돌아온다 그지?
앞뒤 다 자르고 딱 저말만 했어요.
그이후로 생일전화 안해요
작년 연말모임때 시가족전부 둥글게앉아 윷놀이하는데
내옆에 앉은 시모 자리넓은데 엉덩이로 나 자꾸
밀어내질않나 내가 꿈쩍않으니 슬쩍 뒤로 물러나던..
진짜 왜 저러는지?
신혼초 맞벌이중 근무시간에 계속 전화강요해서
말없이 한숨쉬니까 "이게시집살이다. "
그 후 점점거리두니 "남편하고 사이가 좋아야
시댁에도 잘하고싶은 법인데 사이가안좋으니
시댁에도 잘 안하는거"라고.. 자기보기가 전혀안됨
5년만에 처음 명절음식 안받아가니
몇달뒤 우리집와서 나 뒤에서 죽일년표정하고
흘겨보다 눈마주치고
남편이 나한테 "모르면 그냥 가만히있어라 " 한마디하니
옆에서 통쾌하다는듯이 하하 웃고
여름에 에어컨 필터 청소는 고사하고
먼지 덕지덕지 끼인 선풍기날개 청소도 안하면서
손주보고싶다고 집에좀 오라고 잔소리..
청소좀 하고 오고싶게 만들라고 아들이 한소리하면
째려보며 ㅈㅣ랄병한다 한마디
그러면서 시가에 놓고온 애기숟가락
소독해놓았다며 며느리 맞춰주는 척.
항상이런식이라 처음엔 눈치도 못채다가 점점 분노게이지 쌓아고 정신병걸려 미쳐요..
그러면서 시가사람 다 모여서 밥먹을땐 멀리있는 음식
나 앞으로 당겨줌. 이쯤되면 가식 거짓 떠는거
못알아차리는 내가 바보등신인거죠????
첨엔 무식한 노인네 몰라서 헛소리 하는걸로 여겼는데
이제는 일부러 저러나 의도적이고 교묘한건가 싶고
정신병 올거같아요.
가족이라면서 왜 이런 쓸데없는 신경전을 하는거죠?
그래서 시모랑 말섞고 대면하면 너무 피곤해요.
항상 걱정하듯 며느리 위하듯 말을 하는데
기분나쁘고 결국 지아들 걱정뿐이었네 싶은것들뿐이예요.
10년 겪으니 고부갈등으로 정신병원 다닌다,
이혼한다 이해가 가요.
시모랑 싸운후 남편이 추석연휴때 맛집도 데려가고
육아,집안일에도 충실해서 그나마 위안이 되는데
지부모 차단할정도로 독한사람은 못돼서..
남편또한 경계하게 됩니다.
다만 표면적 가정의평화를 위해
시모가 사과전화?했으니 차단은 풀어야 할지.. 고민하다
혼자 풀었다 차단했다 난리네요..
부모사랑 못받고 친정도 없어서 기댈곳도 없어서
사람같지도 않은 시모한테 마음이 더 갔나 싶기도하고..
남편키워주신 부모님인데.. 늙어가시는데.. 마음도 있었구요.
근데 잘해도 노력해도 만족모르고 더더바랬던 분들이라..
특히 시모는 잘하면 더 하대하고 막?대하고
거리두니 조심하고 어려워 하더라구요.
신혼부터 저런일들5년겪고 점점 거리두고
명절 생신 어버이날등등 저는 일절 전화 안하고
남편이 안부연락하고 행사때든 남매들끼리 정하고
저는 참석만 해왔는데
(며느리 싫어하면 손주도 밉다던데 애기 미워하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손주는 너무 이뻐하셔서)
애한테 영통이 오니 저도 한번씩 전화 드리고 하면서
연락이 오가다보니 저도 모르게 경계가 느슨해 졌나봐요.
시모 본 모습을 잠간 잊었었나봐요.
저는 다시안볼 남이 아닌 이상 지나면 잊고ㄷ 좋은감정으로
대하려 하거든요. 모질지 못하고 물러터진거죠.
다시 종종 연락드리고 챙겨드리니 이런 사단이 또 생기네요..
근데 댓글보고 다시 정신차렸네요.
언제 연락했었다고..
새해인사니 이런고민을..
그전 처럼 명절이든 생신이든 어버이날이든
전화안하고 죽은사람처럼 연락안할려구요.
시누가 ㅈㄹ하든말든 차단도 안풀려구요.
명절.생신.어버이날만 남편따라 참석만 하되
시모근처는 가지도 않을거구요.
여차하면 명절 생신참석도 안할수있다 세게마음먹고
내가정 내가족만 지키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