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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미스가 간다 vs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그라인드 |2009.01.23 22:46
조회 5,603 |추천 0

요즘 내가 요즘 챙겨보는 예능 중에 하나는 골미다, '골드미스가 간다' 요거다.
첨부터 챙겨본건 아니지만 보면 볼수록 리얼한(??) 재미가 있는데, 예능에 자주 나오지 않는 연예인들이 나와서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흥미가 생기게 된거 같다.

 

각각 캐릭터의 개성이 살아 숨쉬는(?) 리얼 연애정복기~
'골미다'의 매력은 뭐니뭐니 해도 개성만점인 여섯 여자들의 꾸밈없는 모습과 전혀 몰랐던 새로운 발견을 할수있다는 점!
내가 너무 좋아하는 책이자 곧 영화로도 개봉하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와 비슷한 느낌!
그래서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와 '골드미스가 간다' 캐릭터 전격 비교!!

 

 


1. 장윤정 VS 제니퍼 애니스톤(베쓰)
'골미다'에서도 신부감 상위권을 유지하는 장윤정!
신세대 트로트 가수라는 별명이 따라다니지만, 예능에 잔뼈가 굵은 다른 연예인들보다도 뛰어난 언어의 마술사가 바로 장윤정이다. 결혼하면 남편한테 잘할듯~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그당반)'의 제니퍼 애니스톤은 남자친구와 7년째 동거중이다. 자신을 사랑 하는게 확실한 이 남자! 근데 정작 프로포즈는 하지 않는다? 그게 초 매력녀 제니퍼를 안달복달하게 만든다는…..ㅋ 근데 여기서 만약에 장윤정이라면 사랑하면서 프로포즈는 왜 안해!? 라고 똑 뿌러지게 말하지 않을까.ㅋㅋ

 

 


2. 진재영 VS 드류 베리모어(메리)
대책없는 순진+발랄함이 매력인 진재영.
사랑에 있어서 모든걸 다 바치고, 그걸 다 가져가버린 나쁜남자에게 큰 상처를 입었지만 그를 원망하지 않는다. 이제는 자기만의 매력으로 새로운 사랑을 원하는 진재영!
'그당반'의 대책없는 캐릭터라면 드류 베리모어ㅋ 참담하게 끝난 이별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남자의 사소한 행동에도 크게 반응하며 사랑에 점점 지쳐가던 그녀에게도 새로운 사랑이 찾아온다.
'골미다' 진재영에게도 그런 사랑이 찾아오길~

 

 


3. 신봉선+송은이 VS 지니퍼 굿윈(지지)
'골미다'의 숨길수 없는 개그본능! 언제나 끼와 활기참으로 넘치는 캐릭터. 그렇지만 맞선남 앞에서는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고 실수만발! 사소한 문자 하나, 행동 하나에 난리난리가 나는 두 사람~
'그당반'의 지니퍼 굿윈은 하루종일 소개팅남의 전화를 기다리고, 남자들의 마음을 오해하는게 특기인 착각녀다; 남자들의 심리에 익숙하지 않은 순진함이라고 할까? 오해속에 수많은 실수도 일으키지만 실수에서도 사랑은 시작된다!!
'그당반'은 5명인지라, 신봉선과 송은이의 캐릭터가 좀 겹치는 부분이 있어 부득이하게..ㅋㅋ

 

 


4. 예지원 VS 스칼렛 요한슨(안나)
요건 쪼끔 고민했지만...;; 항상 독특한 사상(?)으로 톡톡 튀는 캐릭터 미스예~ 자기 표현에 솔직한 모습의 예지원~
'그당반'의 스칼렛 요한슨은 누구라도 한눈에 반할만큼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 자기를 언제나 지켜주는 사람을 사랑이라 깨닫지 못하고 자기에게 관심을 보이는 유부남을 사랑이라 믿어버린다.
한눈에 알아볼수있는 톡톡 튀는 모습, 항상 아름답고자 하는 미스예와 비슷하지 않은가?ㅋㅋ

 


5. 양정아 VS 제니퍼 코넬리(제닌)
'골미다'멤버의 맏언니라는 이유로 억지를 부리기도 하지만, 결국 동생들을 항상 따뜻하게 감싸주는 언니본능.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이미지보다 의외의 털털함을 가지고 있는 맏언니 양정아!
'그당반'의 제니퍼 코넬리는 친구인 지니퍼 굿윈의 온갖 실수에 시시콜콜 조언을 해주지만 정작 자기의 사랑은 제대로 하지 못한다. 결국 자신을 위해서도 변화를 시도하게 된다!
양정아도 동생들보다 자기 사랑을 제대로 챙겨야 될텐데~

 

 

 

'골미다'는 멤버 모두의 개성을 잘 보여준다. 어울릴듯 어울리지 않는 각각의 성격을 서로 보완해주고 돋보이게 해 주기 때문에 모두가 진짜 사랑을 찾아 행복하길 바라게 되는 것 같다.

 

 


'그당반' 역시 남자의 알수없는 심리때문에 고민고민하는 각각의 인물들의 개성이 넘치치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게 잘 어울린다.
'골미다'와 '그당반'을 섭렵한다면 2009년 행복한 사랑을 쟁취할 수 있지 않을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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