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하게 대해지는 사람 특징이 뭐야
ㅇㅇ
|2024.12.17 19:55
조회 20,747 |추천 45
내 얘긴데 생긴건 좀 차갑게 생겼단 소리 많이 듣는데 성격까지 그렇진 않거든
새로운 집단에 들어가면 사이좋게 지내면 좋으니까
장난치는거 웬만하면 다 받아주고 나도 치기도하고 그러는데
내가 만만한 성격인가
다들 초반엔 예의 지키면서 놀고 그러다가
일정 시간 지나면 장난치는데 은근 선을 넘는느낌이야
먼가 예시를 딱 들진 못하겠는데
상대가 말 하면 내가 느끼기엔 아 나 또 만만하게 보였나보네
이런생각이 들어
다른사람한텐 못그럴거면서 나한텐 이런식으로 말하네 그런것도 있고
최근에도 취업해서 회사다니는데 처음엔 인사를 해도
아 네 ㅇㅇ씨~ 하면서 서로 예의 딱 지켜서 말하는데
지금은 ㅇㅇ는 또 뭐 하고 있네 이런식으로 바로 장난으로 받아치는? 그런식
날 친근하게 생각해서 편하게 대해주시는구나!가 아니라
아 나 또 이런 이미지됐네 싶은데 그게 싫음
내가 너무 다 받아줘서 그런가
적당히 받아주면서 살가운 이미지 유지하지만 선은 절대 못넘겠는 그런 이미지되고싶은데 넘 어려워
이렇게 계속 살면 호구같을까싶고 그렇다
- 베플ㅇㅇ|2024.12.1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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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람이란게 그럼 선을 넘으면 표현을 해야되는데 애는 선을 넘어도 아무말 안하네? 그러다 보니 계속하게 되는거임
- 베플ㅇㅇ|2024.12.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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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취적인 사람은 원래 사람 안가리고 조금씩 선을 넘어. 거기서 선 안그으면 계속 밀고 들어오는 거지 쓰니가 만만해보여서가 아님. 이새끼 뭐지 이상한 사람인다? 가 적절한 반응
- 베플ㅋ|2024.12.18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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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ㄹ할때 적당히 ㅈㄹ하면 아무도 만만하게 안봄. 상대가 선 넘는다 싶으면 ㅈㄹ 박아야함
- 베플ㅎㅎ|2024.12.1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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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 말많으면 만만한 사람됨. 특히 변명. 변명은 내가 니보다 밑이라는걸 깔고 가는거임. 직장등에서는 당연히 상급자가 있으니 공식적으로 밑이지만 일에 대한 실수등에도 변명이 많으면 먹이감됨. 그냥 팩트에 대해 죄송합니다. 한마디하고 디테일한 이유를 물어도 감정배제하고 상황설명만 하면됨
- 베플ㅇㅇ|2024.12.1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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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싸가지 없어 보여도 진담으로 정색할 줄 알아야돼. 상대가 상사든 대표든 누구든. 서로 기분 상하지 않게 이런 불편한 진심을 잘 얘기하는 사람이 정말 사회생활을 잘 하는 사람이고.. 내가 부러워하는 넉살임. 나는 이런 넉살 부족해서 걍 눈치 없는척 똑같이 대꾸해줌. 근데 다들 알거야 내가 일부러 눈치 없는척 하는거 ㅋ 근데 그런 행동도 남들입장에서 대놓고 뭐라하긴 애매하니까 나는 이런식으로 반격한 뒤 혼자 만족하고 넘어감. 암것도 안하고 묵히는 것보단 한마디라도 뱉는게 맘이 풀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