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애기가 이제 2돌지났는데요
아직 언어가 서툴다보니 몸으로 과격하게 표현하는게 많습니다
특히 요즘 힘든게 제가 출근했을때 혼자육아를보면서 애기랑같이밥먹을때 떠먹여주지않으면 먹지않고 숟가락으로는 장난만치고 밥상위에서 왔다갔다하다가 떼쓰기일상입니다 그러다보니 혼자 애기밥먹이는데 항상 2시간이상 걸린다고 하는데 그스트레스는 저한테고스란히 넘어옵니다 직장에서일하고 있으면서 수시로 전화와서 답답함을 토로하고 직장있을때 평균 10통이상 전화가오는데 간단하게이야기하는것도 아니고 최소 10분 많게는 1시간이상 통화할때도 있습니다 초반에 교육문제때문에 집에같이있는시간이많으니 집사람한테 자주이야기하고 의사소통을해주라고 한두번이야기했다가 지금까지 그걸로 전욕먹고있습니다 대학나오신 분이 잘가르쳐서 교육문제알아서하라고요..집에있으면 빨래하고 가족먹을꺼챙겨야되고 청소해야되고 하루가바쁜데 내가어떻게 애까지 다봐줄수있냐고 해서 어린이집을 빨리보내자고했는데도 어린이집에 저상태로보내면 욕먹는다고 보내지도않았습니다 전 퇴근하고집에오면 설거지하고 애목욕시키고 밥먹고 애기랑 같이놀아주다가 재워달라고보채면 재워주면하루가 그냥갑니다 걱정인것은 애기가 저랑 집사람둘이있으면 집사람한테는 절대안간다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애기랑 둘이같이잔것도 벌써 1년이넘었습니다 답답한거는 제가 집에서하는게머냐 애기한테지금 필요한게 먼지는아냐 등등 하루가멀다하고 화가나있는상태인데 저보고 교육문제는 알아서 다해라고하는데 직장다니면서 하루3분의1이상은 집사람이랑 연락하다가 다보내는것같은데 일도않되고 육아휴가쓰자니 돈때문에힘들고 너무 고민이네요 보통 다른 집에서는 어떻게해결하시나요 제가 구시대적인사고방식이면 고쳐야되는게맞는데 해결방법을잘모르겠습니다..쉬는날에는 제가 하루종일 애보는데 그것도 마음에들어하지않네요..너무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