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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가 돈 안벌어온다고 막말하는 시어머니

ㅇㅇ |2024.12.27 13:56
조회 73,619 |추천 296
직장그냥 평범하게 다니다가 임신해서 애 낳고
육아휴직1년쓰고 복직했는데 ㅜ 아이가 많이 아파서
대학병원을 몇년 왔다갔다 수시로 다녔습니다

애아빠도 중소기업다니는데 계속 일빼는게 눈치보이고
해고 위기까지 와서, 제가 대신 연차 몰아쓰면서 아이 병원데리고 다니다가 마지막에 입원까지 하게되면서 퇴사를 했습니다..

저도 그냥 직장다니는게 편했습니다 스스로 돈번거로
쓸때쓰고 먹고.. 아이 좋은거 입히고...

상황이 이렇게되어 그만둔건데 시어머니는 계속해서
너 재취업은 안하냐 언제까지 집에서 돈까먹냐? 하십니다..

아이 입원도 저번달까지 계속하다가 퇴원이제했고
아이 아파서 퇴사한건데 무슨 바로
돈 언제부터 버니?
이렇게 물어보는데 너무 스트레스받습니다 ..

제가 지금 나이가 39살인데 재취업이 쉽나요 어머니
저 퇴사한지 얼마나됐다고 그러세요 ... 하니
니가 지금부터 부지런히 일자리를 알아봐야 내년에 바로
일을하는거지 뭐 당장 일하라고 하는말이냐 내가??
니가 돈을 얼른 벌어야 애 병원비로 까먹은돈도 다시 벌고
애학원도 보내지 에비만 죽어라 일하냐?
하시네요.... 참

결혼해서도 공무원여자가 최고인데 어쩌녜저쩌녜
했던게 스쳐 지나가면서 구역질이나올정도입니다
어디 말할곳도없고 한탄할곳도없어서 여기 적어봅니다...
추천수296
반대수18
베플ㅇㅇ|2024.12.27 14:05
남편은 본인 엄마 막말 안막고 뭐해요??
베플ㅇㅇ|2024.12.27 14:44
남편을 잡아야함. 근데 가정적으로 울고불고 하면 안됨ㅋㅋㅋ 어머님이 나한테 이런 말씀을 하셨다. 이 내용에 너도 동의 하느냐? 묻고 동의한다그러면 뭐... 더 같이 살필요 없어보이고 자기는 모르는일이라고 펄펄 뛰면 이젠 알았으니까 내가 다시 이런 얘기 들을 필요 없는거지? 하고 아들 스스로가 애미 주둥이단속 하게끔 해야함
베플ㅇㅇ|2024.12.27 17:05
진짜 여자는 시댁 잘 만나야 해. 작년에 애기가 건강한데도 퇴사한 어떤 직원은 시댁에서 "우리가 돈이 없는 집안도 아니고 손주 정서안정과 아들 내조 때문에 며느리가 필요하니까 제발 일 그만두라"고 사정사정해서 그만뒀는데.
베플ㅇㅇ|2024.12.27 16:49
단순히 돈을 안 버는게 문제가 아니에요. 실수령액만으로 따지면 공무원보다는 쓰니가 낫겠죠. 처음부터 사람 험담하고 깔아뭉개는 거에만 희열을 느끼는 싸이코 기질이 있는 분이에요. 그동안에는 젊은 나이에 내 아들 버리고 재가할까봐 성질 죽이고 입 꾹 다물고있다가 쓰니 나이가 어느 정도 되서 재혼상대 찾기 어려워지니까 이제야 본색을 드러내는 거에요. 쓰니 직업이 공무원이었어도 절대 만족했을 인간이 아니니까 안심하고 이상한 죄책감 가지지 마세요.
베플ㅇㅇ|2024.12.27 21:47
시모가 손주 병원 픽업만 도와줬어도 내가 직장을 관뒀겠냐고 물어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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