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괴롭힘으로 노동청에 신고해보신분
사야
|2024.12.29 01:05
조회 13,878 |추천 36
일한지 15년차입니다. 지금 이사님과 잘 맞지는 않아도 그럭저럭 일해오던 중 몇달전부터 과중한 업무를 맡기면서 폭언도 하고 은연중 퇴사하라는 말을 했습니다.
무능력하다고 했지만 저는 제 일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프로답게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신입때도 겪어보지 못한 괴롭힘에 저는 우울증까지 진단받았습니다. 와이프와 아이들 걱정에 나이도 40대 후반이라 쉽게 그만 둘 수가 없습니다.
멘탈이 강한편인데도 그 압박감에 다 무너졌습니다.
노동청에 신고해보신분 있으시면 어떻게 처리 되었는지 경험담 공유 부탁그려요. 대부분이 신고해봤자 소용없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다들 카더라만 듣고 얘기하는것 같아서..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혹시 알고 계신이야기 있으시면 남겨주세요
- 베플z|2024.12.2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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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지켜왔던 점잖고 순한 이미지 내려 놓으세요. 이기적인 것들은 그것을 사람이 무너졌다 표현하는 데 사람은 누구나 공격적이고 뻔뻔한 면이 있습니다. 그걸 굳이 해집어 끌어낸 사람이 잘못이지요. 뭐라하면 데놓고 표정 x같이 하고 따박따박 대들고 하세요. 지나가는 말로 들리라는 듯이 꿍시렁 꿍시렁 거리면서 꼽도 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