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차 입니다
마트에서 장보고 계산하는데 직원분이 제품을 찍다가
1+1이라고하여 둘이 너가 가라 라는 잠깐의 기싸움하다
그냥 제가 지하2층을 다녀왔습니다.
계산대가 지하 1층이었는데 물건을 가지고 왔더니
없더라구요?
아 또 시작이네 라는생각이 들면서
(몇번이나 기다려주지 않고 간적이 있었음)
부아가 치미는거 가까스로 잡고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본인은 기다리다 안와서 3층으로 가고있다고 하더라구요? 화가나서 전화끊고 엘리베이터 타고 3층에서 내렸는데
포장하고 있는 모습에 화가 났습니다
부글거리는 마음잡고 전화라도 해주지 그랬냐고 말을 했습니다
물론 상대방이 느끼기에 좋지않은
소리로 질문을 했을 수도 있죠
그래도 화가 나는 마음 꾹참고 그거 물어본게 죄입니까?
냅다 본인이 더 화를 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전화하는게 그렇게 어려웠냐 라고 쏘아붙이니
화를 더내는 겁니다
정말 어이가 없더라구요
담날 아침이 되서 아직도 화가 나있냐며 서로 쌍방이니까
그런일이라고 넘어가자는데
이게 이해가 되는 일입니까?
그래서 대판 싸웠죠
정말 나를 위해주지않는다 배려심이 없다라고 이번기회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이제 정말 끝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