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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브, 제주항공 사고 여파 앨범 발매 연기 "깊은 애도"

쓰니 |2024.12.30 08:16
조회 125 |추천 0

 가수 서이브가 앨범 발매를 연기했다.


소속사 팡스타 측은 30일 공식 입장을 통해 서이브의 앨범 발매 및 프로모션 일정 연기 소식을 안내했다.

팡스타 측은 "29일 발생한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많은 분들이 깊은 슬픔과 어려움을 겪고 계신 상황에서, 1월 1일로 예정되었던 서이브 "어른들은 몰라요" 신곡 발매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과 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추모하면서 "새로운 발매 일정은 추후 다시 안내드리겠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9일 오전 9시 3분께 무안공항에서는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이 착륙 중 활주로 끝을 넘어 공항 외벽에 충돌하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꼬리 부근을 제외하고 기체가 전소되면서 탑승자 181명 중 구조 된 승무원 2명을 제외한 179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명 수색은 희생자 179명 전원 수습으로 약 11시간 끝에 마무리 됐지만, 당국은 밤새 신원확인 절차를 진행했으며, 일부는 확인에 어려움이 있어 유족 DNA 채취 등이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소방당국은 30일 날이 밝는 대로 유류품 수색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전남 무안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내달 4일 밤 12시까지 7일간 국가애도기간을 갖기로 했다. 무안공항 현장과 전남, 광주, 서울, 세종 등 17개 시도에는 합동분향소가 마련될 예정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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