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아이아빠와의관계 되돌아갈수 없을까요?

되돌려주세요 |2024.12.31 23:59
조회 40,906 |추천 6

안녕하세요.. 누구한테 얘기도 못하고 혼자 힘든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 혼자 그렇게 고통 겪고 울고만 있습니다 .. 새해 인데 눈물만 나네요 ..

제가 이 친구 만나는 동안 내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건가 싶고 어떻게 이런 남자를 만났지 싶을 정도로 행복하게 만들어준 사람이였어요..

저는 미련이 많은 쪽입니다.. 지난달을 일주일에 한번씩 그 친구 문고리에 먹을거 걸어놓고 매번 편지랑같이줬고 가지고는 들어가네요..?

한번은 걸고 돌아오는길에 마주쳤는데 뭐야 내가 내일 정말 연락할려했는데 와서 놀랬잖아 본거 좋은데 내가 연락할게 기다려줄수 있을까 내일이나 모레 다시 보자면서.. 이게 그 친구와의 마지막 대화입니다..

이러는 와중에 임신이 되었고 일주일 넘도록 고민 후 그 친구한테 연락했어요 전부 다 씹혔어요..
전화 신호도 잘가는데 안받고 카톡안보고 문자 조차 답이 없어요 핸드폰 방해금지 모드이면 연락 못볼수 있나요..? 진짜 그거 때문일까요..?
왜 그러는지 이해가 가질않습니다
( 자른 부분은 진단서 사진보낸거라 잘랐어요! )

어떻게 사람이 이럴수가 있고 어떻게 이렇게 변하는건가요 ..
이 친구 저 얼굴보면서 말하면 마음 약해질까봐 그러는 성향이예요..
미안하면 더 못다가 오고 .. 지금도 무서워서 피하는거 같고.. ㄱㅅㄲ 아닌가요..
조언주실때 중절하라고 하실꺼 예상갑니다..
안그래도 이번주에 상담예약 해놨어요..
너무 무서워요..
그래도 애 아빠 만나봐야하고 상의하고 같이 지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혼자 중절하고 그 친구 찾아가서 할말도 없고 너무 화나면서 슬프고 고통받고 있는데 저 어떡해야할까요..

회사 집 전부다 알고있는데 .. 제가 가서 동네방네 떠드는건 저만 손해잖아요 .. 그 친구랑 둘이 잘풀고싶어요.. 회사 전화해서 그 친구 실체를 알리면 저한테 더 정떨어질거 같고 ..
저는 예전 카톡 보면서 울고있고 제가 조금 더 노력하면 그 친구 마음 다시 돌릴수 없을까요..
여러분들은 복수하고싶은 마음 생기시나요…?
비용청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병원가기전에 그 친구 얼굴한번 보고싶고.. 솔직히 지금도 보고싶습니다..
저희 관계 정말 다시 돌아갈수 없을까요…?
새해복많이 받으라고 이야기 하고싶고..
제가 아직은 놓지 못하겠는데 저 어쩌면 좋을까요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추천수6
반대수115
베플ㅇㅇ|2025.01.01 00:02
이 글 몇번째 올리는 것 같은데 다들 이미 관계는 텄다고 말해줘도 믿고싶지 않은거같으니 그냥 마음대로 하세요.
베플ㅇㅇ|2025.01.01 08:03
보는 내가 다 질린다. 애 핑계로 발목잡고 싶은건 알겠는데 보는 나도 질리고 짜증나는데 남자는 오죽했을까.
베플0ㅇㅇ|2025.01.01 05:09
저 문자만으로도 정 떨어지죠. 첫째 임심중절은 최대한 빨리해야 몸에 지장을 안줍니다. 다음 임신이 힘들어질수 있어요. 고작 돈 몇푼으로 내 인생 걸지말아요. 둘째저런 협박글로 증거남기지 말고 회사로 찾아가세요. 당당하게 00씨 만나러 왔다고 하고 사무적으로 요구하면 됩니다. 매우 사무적 말투로 이성적으로 언어를 선택하세요. 그럼 그 사람 바로 나올거고 가까운 커피숍에서 지금부터 우리 대화는 녹음할거야. 그리고 생각 잘하고 선택하라고 하세요. 결혼 할래? 아님 지울까? 지우라고 하면 그날 같이 병원가. 그리고 그날만큼은 끝까지 보호자로 있어. 너도 책임질건 져.라고 하고 모든 금액은 니가 내. 대략00원이래.라고 하고 약속 받고 나와요. 녹음까지 했으면 무서워서라도 병원에 올겁니다. 님 10년사겨 결혼한 사람도 이혼해요. 그렇게 다시 만나면 더 불행하기만 하지 절대 둘이 잘될수 없어요. 님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불행하길 바라나요? 싸우고 상처주고 더 최악으로 헤어지면 그건 원망과 미움 증오만남아서 님을 더 괴롭힙니다. 님의 가슴아픈 애틋한 사랑으로 잘 간직해요. 절대 애 낳을 생각말아요. 님 고작 양육비 받을려고 님인생도 꼬이도 태워날 아이는 더 지옥같은 인생을 살게 됩니다. 얼릉 지우고 새 인생 살아요.
베플ㅇㅇ|2025.01.01 07:00
누구한테도 얘기 못하기는. 하루 한번씩 여기다 글 써제끼고 있으면서.
베플ㅇㅇ|2025.01.01 10:15
이제는 상대 남자가 불쌍할지경..어쩌다 이런 사람한테 걸려서 인생 고달파지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