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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글 논란' 안현모, 결국 사과했다 "애통한 마음 전하려, 부족함 있었다"

쓰니 |2025.01.01 10:08
조회 31 |추천 0

 ▲ 안현모. 제공ㅣ에스팀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통역사 겸 안현모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부적절한 추모글을 올렸다 논란이 되자 사과문을 게시했다.

안현모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애통한 마음을 전하려 함에 저의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제주항공 참사로 비통한 마음을 누를 길이 없습니다. 이번 일로 큰 고통을 받으셨을 유가족 분들께 진심 어린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게시했다.

▲ 안현모 사과문. 출처ㅣ안현모 인스타그램

지난해 30일 안현모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금요일에도 토요일에도 그리고 오늘도 며칠 째 비행기에 오르지만 날고 내리는 모든 것이 운이었음을. 모든 것이 감사한 일이었음을"이라며 "생각할수록 들숨도 날숨도 비통할 수 있음을"이라는 글과 함께 공항에서 찍은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나 해당 글의 뉘앙스가 경솔하게 읽힌다는 지적이 이어지며 논란으로 번졌다. 국가적 애도 분위기 속 '운'과 '감사'를 을 운운하는 것이 부적절한 표현이었다는 반응이 이어졌던 것. 이에 비난이 이어지자 안현모는 결국 해당 게시물을 내리고 댓글창을 닫았다.

한편 지난 29일 오전 9시 3분께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 여객기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로 착륙 중 추락 사고를 당했다. 해당 항공기에는 승무원 6명과 탑승객 175명 등 총 181명이 탑승했으며, 수색 초기 기체 후미에서 구조된 승무원 2명을 제외하고 179명 전원이 사망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정부는 오는 4일까지 7일간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했다.

강효진 기자(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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