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째 딸 출산한지 3주정도 된 산모입니다~
병원과 조리원은 면회가 안되서 시부모님이 아가 못봤거든요
근데 조리원 퇴소하고 집에온지 5일이 지났는데
아직 아기 보러 안오셨어요 (신생아한테 바이러스 옮길까 걱정된다며)
보통 손주 태어나면 바로 보러 오지 않으시나요??
근데 임신했을때부터 아들을 바랬던 눈치였어요..
오늘 새해라고 시댁에 떡국 먹으러 저희 부부만 오라고 했는데요 (산후도우미 집에 계셔서)
시댁 갔더니 둘째는 아들 낳으라며 얘기하고,
아주버님네 부부한테는 너희는 아들이 둘이라 든든하겠다. 이런말 하는데
출산한지 얼마 안된 제가 듣기에는 상처가 되고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나와서 집 가는길에 남편한테 기분 나쁘다고, 손녀라서
보러 오지도 않는거냐. 했더니
감기기운땜에 그런거라며;; 그냥 노친네가 하는 말이니
넘기면 되지 저보고 오바한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기분 나쁜 제가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