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 ‘슈퍼마�R’
[뉴스엔 박아름 기자] 기은세가 이혼 당시 그릇은 다 갖고 나왔다고 털어놨다.
12월 26일 배우 기은세 유튜브 채널 '슈퍼마�R'에는 "원조 국민 첫사랑 & 핫한 유튜버, 배우 채정안의 모든 것?! 연말 홈 파티도 은세와 함께 EP.05 은세의 미식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음식을 준비하면서 기은세는 "언니랑 처음 알았던 때가 10년이 넘었는데 기억이 나냐"고 물었다. 이에 채정안은 "알아. 너 결혼한 지 얼마 안됐을 때"라며 "아기 같았다 그때 사실. 너 그때 26살이었다"고 답했다. 그러자 기은세는 "28살이었다"고 정정했고, 채정안은 "나한텐 더 어린 나이였다"며 "'더 놀다 가지' 뭐 이런 여러가지 생각이 있었는데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기은세는 "그때 언니랑 친했다면 그런 얘기 해줬을텐데"라며 아쉬워했지만 채정안은 "아니 그땐 누구의 말도 듣지 않아"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 ‘슈퍼마�R’이후 기은세는 "나도 얘기해도 되냐"고 운을 뗀 뒤 "작년에 오랜만에 마주쳤는데 나를 보자마자 언니가 한 얘기가 '은세야 축하한다'였다. 근데 나 그 말이 너무 듣고 싶었나보다. 사람들이 너무 내 안부를 걱정하는 시기였는데 '다들 괜찮아?' 이렇게 인사했지 '축하한다'고 인사한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보자마자 쿨하게 축하한다는 말이 너무 고마웠다"며 채정안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에 채정안은 "오랜만에 만났는데 무언의 눈빛교환이 있었다. 애썼고 앞으로의 앞날을 축하한단 의미로 '축하해'라는 말을 하게 됐다. 그랬더니 신명나게 너가 취했다"고 폭로했다.
한편 기은세는 평소 돈을 가장 많이 쓰는 아이템으로 그릇을 꼽았다. 기은세는 "살림을 10년 했다. 그래서 항상 그릇에 관심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에 채정안은 "미안한데 그럼 분리할 때 그릇을 다 갖고 나왔냐"고 기습 질문을 날렸고, 기은세는 훅 들어온 질문에 "그릇은 다 내가 산 거라 다 갖고 나왔다"고 솔직하게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아름 jamie@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