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플러 샤오팅, 뉴스엔DB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케플러 멤버 샤오팅이 원 소속사인 중국 TOPCLASS엔터테인먼트(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했다.
샤오팅은 1월 1일 개인 계쩡을 통해 "TOPCLASS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됐다"며 전 소속사 관계자,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좌절 속에서 성장했다"며 팬들의 부단한 사랑 덕분에 극복하기 어려워 보였던 일들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끝으로 샤오팅은 팬들의 건강한 한 해를 기원하며 "우리 모두 비긴 어게인(다시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샤오팅은 중국 소속사 소속이었던 2021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 출연, 그룹 케플러 멤버로 최종 선발됐다. 케플러는 지난해 Mnet 프로젝트 그룹으로서는 최초로 재계약에 성공했다. 이번 재계약을 거쳐 기존 9인조에서 마시로, 강예서를 제외한 7인으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 가운데 케플러 소속사 웨이크원, 클렙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12월 5일 샤오팅 활동 계획에 대해 "샤오팅의 개인 활동 관련해 당사는 11월 샤오팅의 원 소속사와 충분히 소통해 12월 샤오팅이 중국에서 더 많은 개인 활동을 하는 것으로 최종 논의했다. 이에 12월 예정된 케플러 활동에 당분간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샤오팅은 지난해 12월 5일 팬 소통 어플을 통해 "사랑하는 케플리안 일단 죄송하다. 12월 팬사인회에 와 주시려고 한 팬분들께 마음 아프게 해드리고 아쉽게 만들어 죄송하다. 전 계속 같이 하고 싶지만.. 절 기다려 줄 거죠? 제 마음은 항상 케플러와 함께할 거고 항상 케플리안과 함께할 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얼른 만나요"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 회사에 감사하다. 많이 지지해 줬고, 활동에 제약이 없으니까 오해하지 말아 달라"고 덧붙였다. 중국 소속사 계약 만료 후 케플러 한국 활동에 복귀할지 주목된다.
한편 케플러는 2월 15일, 16일 양일간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첫 번째 팬콘 투어‘BEYOND THE STAR’(비욘드 더 스타)를 개최한다.
서울을 시작으로 3월 5일과 6일 요코하마, 3월 15일 마카오, 4월 6일 타이페이에서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황혜진 blossom@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