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참 왜 이런지 모르어요 좀 행복해지고 싶어서 애썼는데 불행은 왜 한번에 덮쳐 오는건가요. 이런 물음 던져봤자 푸념밖에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억울해서 계속 묻고싶어지네요 계속 참고 또 참다가 내 힘듦을 풀 수 있는 곳이 여기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어서 글을 써봅니다 웃긴게 누가 슬퍼지면 씻는게 좋다해서 씻고 왔더니 새로운 불행이 덮쳐서 또 울고 이 힘듦도 지나갈 것을 알면서 잠깐 힘든게 너무 싫어서 발버둥 치다가 더 깊은 늪에 빠져버려요 그러다 다시 원점으로 가고 살다보면 더 힘든 일이 마주할텐데 살 용기를 어디서 얻을지도 모르겠고 쓸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