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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불쌍해..라는 남자친구

ㅇㅇ |2025.01.03 11:24
조회 30,218 |추천 5
진짜 저런 말 하더라고요 ㅋㅋㅋ 들어봤는데요 사람 미쳐요.
남자친구랑 어디 가는길에 갑자기 저보고 자기 엄마가 진짜 고생하면서 살았다고 시집살이 엄청 했다고 얘기하더라고요?저희 이모들이 시집살이 호되게 당하는거 보고 들은 사람으로써 남친 어머니 시집살이 들어보니 뭐 솔직히 그냥 가족 챙기는거 좋아하는 우유부단한 남편 만나서 짜증나셨겠네 정도..그래도 남친 아버지께서 미안하신지 어머니를 엄~~청 잘 챙겨주세요. 가정적인 아버지의 표본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요.
아무튼 그런 얘기 하면서 밑밥 깔더니 엄마가 요즘 갱년기 같다며 우울한 것 같아 속상한데 자기도 일다니고 저랑 노느라 신경 못 써준다면서 저보고 종종 딸처럼 엄마랑 어울려주면 좋겠대요.예..? 나도 일 다녀^^...나도 엄마 있고 우리 엄마도 갱년기야 이런 좋은 아들아ㅎㅎㅎㅎㅎㅎㅎㅎ남친 어머니.. 어울려드리려 해도 정이 안가는게본인 아들이 저 만나더니 정신 못차리고 맨날 놀러나간다고 제 앞에서 투덜대시던데 그런 분한테 제가 뭘 해드리죠~?
추천수5
반대수132
베플ㅇㅇ|2025.01.03 12:46
그럼 가서 불쌍한 어머니 챙기면서 효도하면서 잘살아 바이 짜이찌옌~
베플남자ㅇㅇ|2025.01.03 11:26
헤어져 주면 됩니다. 한두번 맞춰주다 보면 더 합니다. 결혼 하면? 더더더 합니다
베플퍄란나비|2025.01.03 12:03
입효자네..그래서 계속 만나려고?
베플남자|2025.01.03 11:58
아들을 돌려주시면 되겠네요 모자 사이에 님만 빠지시면 둘이 행복하게 효도하고 효도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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